이미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지만,
맨션의 주차장으로 향하는 도중에
근처의 부인이 운전하는 차에 치었다.
치었다고 해도 그 때는 가벼운 느낌으로
퐁 하고 떠밀려나간 느낌.
넘어졌을 때 손을 짚은게 나빠서 손목을 골절했다.
그 부인, 양사이드에 차가 세워져 있을 때 백으로 차고 들어가는데 약해서
그럴 때는 앞으로 집어넣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차를 내보낼 때 후방을 확인하지 않고, 내가 뒤를 지나고 있을 때 백 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천천히 한게 아니라, 그런대로 기세를 붙인 백이었기 때문에
램프가 번쩍!하고 켜지자 눈치채고 황급히 달려나가려고 했지만 늦었다.
일단 보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받았지만,
왜일까 가해자인 그 부인 본인으로부터
「주차장 내에서는 더 조심해서 걸어 주세요」
라고 주의를 받았다.
차에 탑승하는 것을 본다면 그야 발진할지도-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에 이미 누군가 타고 있을까 하면서
그렇게 세세하게 체크하는 사람 있을까?
우선 일단은
「당신도 주차장내는 더 신중하길 부탁합니다」
라고 말하면
「이기면 관군입니까」라고 어쩐지 의미불명한 대답을 받았다.
어쨌든 이 부인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나서는 요주의 인물 리스트의 톱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 1년 뒤에 완전히 같은 상황으로 초등학생을 치었다는 것.
얼마나 급발진 한거야 하고 할 정도로 날려가서,
게다가 아이의 부모님의 눈앞에서 치어버린 것이니까 엄청난 수라장이었다.
아이는 다행히 생명은 건졌지만, 어쩐지 여러모로 큰 일이었던 것 같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후유증이라든가)
나를 치었을 때 더 제대로 반성했다면
일어나지 않았던 사고일지도 모르는데.
나도 저런 허튼 소리를 들었을 때에,
좀더 좀더 화내며 불평 했다면 좋았다.
세상에는 핸들 잡으면 안 되는 종류의 인간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285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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