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중학생 때, 인기남이 나에게 고백해왔지만 거절했다. 그리고 그와 주변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리얼충 남자가 벌게임으로 나에게 고백했다. 정중히 거절했지만 놀림받고 그 애인은 「남의 그이에게 꼬리치지마!」

861: 무명씨@오픈 2014/12/20(토)11:59:16 ID:3fT

나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가
무섭게 피해자 인 척하고 주위에 돌아다녔기 때문에, 완전 무시를 당했었다.

중학생 때, 나는 점잖고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백해 온 A남(A男)은 중성적인 얼굴로 꽃미남(イケメン),
운동신경이 좋고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신뢰가 두텁다.
남녀 관계없이 친구가 많고, 즐거워보이는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
클래스 카스트 상위의 전형적인 녀석이었다.
그 녀석이 왜일까 나에게 고백해 왔다.
나는 A남에게는 흥미나 관심이 티끌 만큼도 없어,
상당히 부드러운 말투로 거절했다.
그러자 A남은 「건방지게 굴지마 추녀!」
라는 말을 내뱉어놓고 달려서 떠나버렸다.
벌써 다음날부터 A남의 주변인으로부터 실컷 짓궃음을 당했다.








여자로부터는 질투나 시샘에서 오는 폭언,
남자로부터는 「촌년에게 『거절한다』같은 선택지 같은게 있다니 놀랐다 ㅋ」라고 비웃음 당했다.
A남 본인으로부터는 너같은 추녀에게 진심일리가 없잖아ㅋ 라고 말해왔으므로
「나도 너같은 저신장으로 언듯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진심이 되지 않는다」
라고 말대답해주면 뺨을 때렸다.
이 뺨때리기는 큰 문제가 되서, 양가 부모와 담임이 대화하게 되었지만,
담임은 일관해서 A남의 아군이었다.
그토록 무엇이든 선생님 쪽의 앞에서는 성실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나도 너같은 저신장으로 언듯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진심이 되지 않는다」
로 격앙한 A남의 뺨떄리기는 어쩔 수 없었다고 정리되었다.
그 이전에 있던 사건은 전부 없었던 걸로.
나의 친구의 증언도 나의 부모님의 필사적인 호소도 각하 각하 각하.





862: 무명씨@오픈 2014/12/20(토)12:06:12 ID:3fT

우연히도 아버지의 전근이 정해져, 연말에는 다른 중학교에 전학가게 되었다.
전학처에서는 평온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내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mixi의 메시지로 A남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우연히 역에서 내가 보여서 다시 연정이 불타올랐다고.
만나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고 장소나 일시를 지정해왔다.
진심이 아니다고 말하고 있었잖아 ㅋ 라고 비웃으면서 무시.
그 뒤도 일기를 전체공개로 했으면 좋겠다든가 마이미크가 되어달라든가 끈질겼다.
잘도 저 만한 짓을 저질러준 준 상대에게 만나자 같은 메시지를 보낼 수 있구나・・.





863: 무명씨@오픈 2014/12/20(토)12:18:10 ID:iQw

>>862
냉큼 차단해버려.





865: 무명씨@오픈 2014/12/20(토)16:05:03 ID:3fT

>>863
벌써 몇년전의 이야기입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64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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