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무명씨@오픈 2014/11/01(토)12:21:10 ID:kEWQCYFic
옛날 지인 가운데, 굉장히 클레이머가 있었어.
A라고 한다.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은 것은 바로 클레임.
상대가 직장동료든, 점원이든, 시설의 직원이든, 경찰관이든 상관 없음.
룰로 이렇게 되어 있다든가, 상식적으로 그렇기 때문 이라든가, 법률이니까 라든가, 그런 것이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절대로 손은 대지 않는다.
A의 외모는 마르고 몸집이 작은 남자이고.
식당에서 주문 순서가 다르기만 해도 클레임. 경찰 불러오는 레벨.
불려온 경찰에도 클레임.
그곳 관할 경찰서에서는 유명인.
그런 녀석의 교활한 점은, 실컷 불평한 데다가, 제삼자에게 그것을 전하고, 도움을 부탁한다.
「A도 지나치게 말해서 반성하고 있다고 말해둬~」
물론 사실은, 반성 같은건 하고 있지 않다.
자신의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서 클레임 마구 하는 것 뿐이고, 이자식은 반성할 생각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부탁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것을 반복하고 있다보면, 모두 알게 된다.
도와주는 사람도, 남의 실수를 뒤집어 쓰는 것이니까 스트레스가 된다.
A자신은
「주위에 교섭해두는건 중요하니까~」
하면서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렇다고는 해도, 결국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A뿐이고, 점점 동료의 신뢰를 잃고 자금 회전도 나빠지고, 하고 있던 사업도 잘 풀리지 않아 빚을 떠안고 도산했다.
부하에게 미불한 급료도 몇백만이나 있었다.
그런데 A는 타인의 명의를 빌려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음 사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분노한 부하가 청구해도
「돈이 없다고 말했잖아」
라고 되려 화를 내고,
「그 때 너가 실패했으니까 계약이 계속 되지 않았다」
등, 맹반론.
부하의 실패 같은건 사소한 것으로, 계약이 잘린 원인은 대표자인 A의 인간성 때문인 것은 누구의 눈에도 분명하지만, 절대로 잘못을 인정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개월 뒤, 길에서, A는 죽었다.
술 마셔서 토하고, 너무 토한 나머지 ○사물이 목에 막혀 질식사.
아무래도 때리거나 맞은 흔적도 있었던 것 같지만, A에게 민폐를 마구 입고 있던 관할 경찰서가 있는 장소에서 죽었던 것도 있고,
『누군가와 싸움하고, 홧술 마시고, 과음해서 죽었다』
라는 걸로 결착됐다.
즉, 싸움과의 인과관계 없음 이라는 것이 되었다.
A가 말하던 대로로, 주변에 교섭해두는건 중요해.
한순간 의심받은 전 부하는 그 3일 전부터 해외에 갔었고, 편의점의 감시 카메라에서 A가 혼자서 헤롱헤롱하게 엄청 취해서 걷고 있는 것도 찍혀있기도 했고.
현지의 DQN이 1명, 그 녀석이 죽은 직후에 행방을 감추었지만, 멀리 있는 사창가(ドヤ街)에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이 흐르는 정도로 끝났으니까.
지금 이미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마을의 쓰레기가 사라졌을 뿐. 쓰레기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기도 하고.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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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스트레스 발산을 위하여 클레임을 하던 A는 점차 주변 사람들에게 미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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