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랫만에 친구 A와 A의 부인을 만났지만,
부인이 약 반 쪽이 되어 있어서 놀랐어요.
반쪽이…라고 하는 것은 체적이야.
3년 만에 만난 것이지만,
너무나 바뀌어버려서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내가 놀란 것이 전해져 버렸는지 A가 「아내, 엄청나게 말랐지요」라고 말했다.
A와 부인의 이야기에 의하면,
부인은 약 2년 정도 전에 회사의 건강진단에서 너무 살쪘다고 지적받은 것 같다.
그때부터 다이어트에 엄청 힘쓴 것 같지만, 그 방식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우선, A가 매일 칼로리 계산&요리를 모두 실시하기로.
그러나 부인은 아무래도 과잉에 먹어 버린 것 같아서,
A는 부인에게 『상한 1400kcal을 넘는 양을 먹으면, 그 만큼 벌금』이라고 약속하게 했다
(100kcal 여분으로 먹으면 100엔 벌금…이라는 상태로).
A는 처음은 매일 2000~3000엔 정도 징수하는 처지가 되서,
슬픈 마음과 기쁜 마음이 반반이었던 것 같지만,
차츰차츰 부인이 먹는 양은 줄어 들어 갔다는 것이었다.
물론 스무즈하게 체적이 반쪽이 된 것이 아니고,
숨어서 음식먹거나 벌금 지불 거부하거나 여러가지 있었던 것 같다.
A가 칼로리 계산 노이로제에 걸려서 계산기 파괴하거나 하면서도.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부부사이는 이전 보다 좋아진 것 같고,
A와 부인의 노력에는 감탄했어요.
831: 무명씨@오픈 2014/12/04(목)18:48:37 ID:44C
>>829
굉장하군 ㅋ
의지 강하겠지, 두 사람 모두.
그것과 사랑이겠지.
나의 아내도 살쪘으니까 그 방법 하고 싶지만,
99.9%이혼문제로 발전할 것 같구나…
832: 무명씨@오픈 2014/12/04(목)19:03:56 ID:K47
>>829
확실히 굉장하지만, 부인 조금 불쌍해.
그런 방식으로 다이어트 성공해도 리바운드 할 것 같고.
나는 왠지 싫구나.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285780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