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헤어진 전 여친이 1년 정도 지나서, 나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을 퍼트렸다. 동생이 그걸 듣고 화가 나서….

750: 무명씨@오픈 2014/12/29(월)10:58:46 ID:2uh
수라장 쪽에는 지금 다른 분이 있으므로 이쪽에.
일단 나에게 있어서는 최대의 수라장이었다.

헤어진 전 여친이, 헤어지고 나서 1년 정도 지나서, 있는 일 없는 일 마구 퍼뜨려댔다.
특히 엣찌 관계의 것으로.
(포경이라든가, 동정이었다든가, 빠르다든가, 목 조르면서 한다든가, 뒤쪽에 넣고 싶어한다든가.)
남과 비교한 적 없기 때문에, 빠른지 어떤지는 모른다, 하지만 다른건 거짓말.
전 여친과는 친구의 친구의 친구 같은 관계로, 헤어지고 나서는 교제가 없었으니까, 어느새 그런 이야기가 퍼져있었다.
엇갈리는게 많아서 헤어졌지만, 서로 간에는 자연소멸 같은 느낌으로, 싸움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니까 전 여친이, 어째서 그런 이야기를 퍼트렸는지는 불명.





남동생이 남동생 애인 경유하여 그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거기까지 퍼져버린 거냐—」
라고 한탄하고 있다보니까, 남동생 애인을 경유하여 거짓말이라는 이야기를 퍼트려 주었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고 나서, 다른 소문 퍼트리거나 하고, 점점 화가 치밀어 왔다.
그렇지만 거짓말이라든가 서투르고 믿어 주지 않는다, 라고 할까 진실도 별로 믿어 주지 않을 정도로 말주변이 없어서, 고민했다.

그랬더니 남동생이,
「전 여친의 사진 있어?빌려줘」
라고 말해 왔다.
무엇을 할까 생각했는데, 전 여친의 엣찌한 합성 사진을 몇장인가 만들어 줬다.
남동생의 친구로, 그런 것에 자신있는 녀석이 있기 때문에, 부탁했다고 한다. 굉장히 잘 만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하려고 하는데?」
라고 물으면,
「눈에는 눈을 넷에서 마구 뿌려주면?」
이란 말을 듣고,
「그건 곤란해, 안된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동생은,
「그럼 나에게 맡기고 형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라고 말하고, 방에 틀어박혀버렸다.


751: 무명씨@오픈 2014/12/29(월)11:07:22 ID:2uh
결국, 전 여친이 소문을 정정해 주고, 나의 소문은 진정됐다.
어떻게 했는가 하면,
남동생이 합성 사진에 눈가리기나 모자이크를 넣어서 친구 관계로 마구 뿌려 버렸다.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 사진도 사실, 소문이 거짓말이라면 이 사진도 거짓말】
라든가 하는 코멘트를 적고.
전 여친에게 연락이 와서, 「고소한다」고 소란피웠지만, 남동생은
「그럼 이쪽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라고 대답하거나 했다.

정직, 남동생이 하고 있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최종적으로 전 여친이 굽혔기 때문에 살아났다.
합성 사진의 건도 남동생이 덮어써주고,
「형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거짓 소문으로 우울해진 형이 불쌍해서 했다」
고 친구 관계로 설명해 주었다.
옛날, 남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을 자주 도왔었기 때문에, 그 답례라고도 말해서,
「고맙지만 너무 위험한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내 탓으로 남동생이 잡히거나 하면, 부모님에게 얼굴을 보일 수 없다.

전 여친이 어째서 그런 소문 퍼트렸는지는, 모르겠다.
그 뒤, 전 여친은 스토커가 들러붙기도 하고, 합성 사진 건으로 상처입었다는 말을 남기고 이사해버렸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36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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