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동생의 남편이 급사했을 때, 그 남편의 양친이 사십구재 하는 자리에서 3분의 1 상속을 요구해왔다. 죽은 여동생의 남편은 이걸 대비해두고 있었다.

480: 무명씨＠오픈 2014/09/18(목)23:49:34 ID:???
아이가 없는 여동생 부부였지만, 그 동생 남편이
통근 도중에 사고에 말려 들어가서 급사했을 때
또 사십구일재 하는 자리에서 동생 남편의 양친이
3분의 1의 상속을 요구해왔던 것이 충격이었지만
더욱 더 충격이었던 것은, 죽은 동생 남편이
그것을 내다보고 거의 모든 예저금은 여동생 명의로,
1대씩 가지고 있었던 차 명의까지
여동생으로 해두고 있었다는 것.

정말 얼마 안되는 동생 남편 명의의 예저금에 대해서도
일부러 법적으로 유효하고 확실한
유언장을 남겨두었던 것.

너무나 용의주도해서 깜짝 놀랐다.
설마 자신이 이렇게 빨리 죽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테지만
아들이 보기에도 믿을 수 없는 부모였던 것 같고
만약의 사태가 되었을 때 더욱
여동생을 걱정했던 같다.

법사를 끝낸 뒤 동생 남편의 양친은,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고
「여기까지 오는 교통비가 낭비였다」며
엄청 발광해서, 조금 경찰 부르기도 했다.

이런 쓰레기가 정말로 있었다니
눈앞에서 보니 충격이었다.

引用元: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3度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