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8일 목요일

【2ch 아이마스×메종일각 SS】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시리즈 SS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①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②
하루카 「아버지. 나…아이돌이 되고 싶어요!!」③[完]

비슷한 SS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①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②
하루카 「토케이자카(時計坂)」③[完]

38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0:03:06. 59 ID:ltBJMX420


――――――。


다음날.


저녁때쯤.


하루카 씨의 집의 리빙.


하루카 「아버지! 오늘도 프로듀서 씨가 올테니까요! 오늘이야말로 h————」


하루카의 아버지 「하루카. 잠깐 여기에 앉으세요」

하루카 「? 대화라면 아직----」

하루카의 아버지 「됐으니까. 앉으세요」

하루카 「……알았어요」




하루카 「그래서 그러는데? 아버지」

하루카의 아버지 「하루카……너 아무래도, 그…아이돌을 하고 싶은 것이냐?」

하루카 「물론이야. 그러니까 이렇게 몇번이나 부탁하고 있고……그렇지만 어차피 또 반대하는거죠!!」

하루카의 아버지 「그런가…알았다…………………………마음대로 하면 좋다」





하루카 「이봐 역시 안된다고-----엑!?」







39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0:13:09. 57 ID:ltBJMX420


하루카 「……아…아버지. 지금 뭐라고……」

하루카의 아버지 「알고 있으니까, 마음대로 하면 좋다고 말했다. 몇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라, 별로 말하고 싶은 일이 아니니까」부루퉁

하루카 「진짜야!? 아버지!!」

하루카의 아버지 「………………아」끄덕


하루카 「고마워요! 아버지!!」화아아악

하루카의 아버지 「다만. 한가지 조건이 있다」

하루카 「조건?」



하루카의 아버지 「매년 항례의, 꽃놀이에는 반드시 참가할 것」

하루카 「응. 절대 나갈테니까」



 


40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0:22:52. 19 ID:ltBJMX420


하루카의 아버지 「그리고----」

하루카 「그리고 나서!?」움찔

하루카의 아버지 「만약, 아무래도 괴로워서 어쩔 수 없게 되거나 고민하는 것이 있으면, 혼자서 부둥켜 안고 있지 말고 나나 어머니에게 반드시 상담할 것」

하루카의 아버지 「어머니도……………아버지도, 너를 쭉 걱정하고 있을테니까」

하루카 「아버지……」주륵…

하루카의 아버지 「연예계는 저렇다고 하는 세계이니까, 지금부터 다양한 일을 시킬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너의 존엄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

하루카 「응…응……」뚝뚝



하루카의 아버지 「한가지 더. 네가 아이돌을 하는 이상, 절대로 스캔들을 일으키지 않을 것」

하루카 「응……」뚝뚝…


하루카의 아버지 「특히 그 프르듀서라든가 하는 남자에게는, 신뢰는 해도 【그러한 것】이 되는 것만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하루카 「엑!? ……우…응……」주륵…뚝



 
 


41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0:34:44. 04 ID:ltBJMX420


하루카의 아버지 「어이 하루카」

하루카 「뭐야? 아버지」

하루카의 아버지 「너, 시치미 떼는 얼굴이 되어 있어? 혹시 벌써 그 남자에 대한걸-----」

하루카 「그! 그런 거 아냐!!? 진짜로 무슨 말하는데 아버지!! 그렇지만------」

하루카의 아버지 「그렇지만?」


하루카 「정말로 고마워요…아버지-----」


하루카의 아버지 「아아. 알았어」


하루카 「아버지 사랑해요!!」

덮썩

하루카의 아버지 「!? 아앗차!!」


덮썩

꼬옥…


하루카 「에헤헤…고마워요 아버지」

하루카의 아버지 「……진짜로…이럴 때에만. 정말…이 경박하긴」

하루카 「에헤헤. 이런 점은, 아버지를 닮았지?」생긋



리빙의 입구.


하루카의 어머니(후후…잘됐어요. 하루카)


 

 



42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1:22:28. 22 ID:ltBJMX420


―――――。


하루카 씨의 집 현관 앞.


P(오늘이야말로는, 아버…원장 선생님에게 허가를 받지 않으면……슬슬, 더 이상은 오래 끌 수도 없을 것이고……)하아…

P(그렇게 말해도, 더 이상…어떻게 그 완고한 아버지를 설득하면 좋지? 어제 잘 때까지 생각했지만, 잘 될지 모르겠고……)

P(진짜로…그 아버지,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는 주제에, 언제까지나 완고하다니까……아무튼 그 만큼 자신의 아이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이겠지만……)

P(이제 슬슬 결정하지 않으면 하루카에게도 미안하고, 나도 하루카의 재능과 가능성을, 이대로 파묻히게 하고 싶지는 않다-----)

스윽…

파앙!


P(좋아 얼굴 펴고 기합도 넣었으니까! 간다!!!)



띵동.



 


43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1:32:42. 07 ID:ltBJMX420


하루카의 어머니 『프로듀서 씨입니까? 지금 열게요』

벌컥


P 「실례합니다…아니 하루카인가……」

하루카 「………………」

P 「하루카. 오늘이야말로h—————」


하루카 「프로듀서 씨!!!」

덮썩!!

P 「!?」

꽈악!!

P 「왜 왜 그러는데!? 하루카/////////」

하루카 「해냈습니다! 해냈어요!! 프로듀서 씨!!!」
꼬오옥

P 「해냈다니……무엇을?」

하루카 「아버지가 허락해 주셨습니다! 내가 아이돌이 되는 갓을!!」

P 「헤엑?」



하루카의 아버지 「너무 물어봐도 어쩔 수 없……다. 게다가 딸이 스스로 결정한 일이다…부모로서 그 마음을 존중해 주고 싶은 생각도 있다」

P 「아버……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정중)

하루카의 아버지 「후응 자네를 위해서가 아니야. 어디까지나 하루카의 의지를 존중했을 뿐이다. 그리고, 하루카 딸에 대한걸-----」



꾸벅

P하루카 「!?」




하루카의 아버지 「제발…잘 부탁드립니다」(정중)




 


44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9/23(화) 01:35:58. 79 ID:/D0qjXiS0
좋은 아버지구나


45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01:44:29. 01 ID:ltBJMX420


P 「원장 선생님…………알았습니다. 따님은…하루카 씨는 내가 책임을 지고, 훌륭한 아이돌로 길러보겠습니다」

하루카 「아버지…프로듀서 씨……」


하루카의 아버지 「여기까지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하루카를 지켜 줘. 만약…그렇지 않은 경우는…알고 있겠지?」찌맀

P 「예엣! 성심성의 지켜드리겟습니다!!」움찔

하루카 「정말 아버지도 참……」하아


하루카의 어머니 「우후후……」

하루카의 아버지 「또. 하루카. 적당히 그 남자에게 떨어지세요」쿨럭…


하루카 「핫!?///////]

바앗!

하루카 「미…미안합니다 프르듀서 씨…기뻐서 그만……///////」화아악


P 「……아하하…」

하루카의 아버지 「그리고 자네-----」

P 「네. 무엇입니까?」





하루카의 아버지 「나는 너에게 절대로 업히거나 하는건, 하지 않을테니까!!」




P 「……?…하, 하아……그렇습니까…………」



하루카의 어머니(…………그럼…지금부터 앞으로는, 도대체 어떻게 될까……) 후후후…



 
 


50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9/23(화) 14:29:57. 92 ID:i7esMdDho
아버지 귀엽다


51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0:15:50. 08 ID:ltBJMX420


―――――。


그날 밤.

리빙.


하루카의 어머니 「그러고보면…조금 전, 하루카에게 연예계 진출을 허락하는 대신에, 한가지라고 말해두면서, 상당히 많은 주문을 했었네요」

하루카의 아버지 「들었습니까!? 조금 전의 이야기」

하루카의 어머니 「예에. 서서들어습니다만…나빴을까요?」

하루카의 아버지 「아니…그것은…좋은데. 진짜…이거라도 오히려 적을 정도 예요! 진짜 아무리 말해도 부족해!」

하루카의 어머니 「후후…정말로 말이 부족한 것 같은 얼굴 이네요」

하루카의 아버지 「게다가…만약---뭐 터무니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 P라든가 하는 남자가, 하루카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러 오면, 그야말로…카구야 히메도 주저할 정도로 무리한 난제를 내밀어줄야!!」

하루카의 어머니 「어멋…」


하루카의 아버지 「그 아이는 나에게 있어서, 카구야 히메…아니, 그 이상의 존재이니까」


하루카의 어머니 「후후…그렇겠네요」



 



52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0:25:38. 47 ID:ltBJMX420


―――。


하루카의 아버지 「정말로…지금까지 소중하게 길러 온 벚꽃이, 지고말아버린 기분이예요」하아

하루카의 어머니 「아니예요. 지금부터 피어납니다. 봉우리에서 꽃으로. 기르는 것은 우리는 아니지만요……」

하루카의 아버지 「…………정말로. 지금부터 하루카는 그 남자에게 자라고, 놈의 손으로 그 꽃을 피울 거라고 생각하면…진심으로 좋은 기분은 들지 않아요」

하루카의 어머니 「…………정말. 이상하게 말하는 것은 그만두어 주세요」하아


하루카의 아버지 「그렇지만…그 아이가 우리의 손에서 떨어져 버린다고 생각하면……」

하루카의 어머니 「별로 생애의 이별 같은 것은 아니고…그렇다고 해야 할지 사무소에도 이 집에서 다니니까, 그렇게 낙담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습니까」

하루카의 아버지 「그것도 그렇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연예인이 우리집에 있다는 것도, 상당히 좋은 일 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53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0:35:55. 60 ID:ltBJMX420


하루카의 어머니 「정말이지…겨우 자신의 의지를 주장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떠내려가기 쉬운 채니까……」

하루카의 아버지 「하하…이래서야 당신과 처음으로 만났을 때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네요……당신…아니, 관리인 씨」

하루카의 어머니 「그렇지만…당신의 그러한 점도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나는 당신과 함께 있는거니까……」


하루카의 아버지 「쿄코 씨……」

스윽…

하루카의 어머니 「유우사쿠 씨……」

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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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0:50:47. 44 ID:ltBJMX420


―――――――。



몇일후.


765 프로 사무소.



하루카 「———————여러분! 오늘부터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짝짝짝짝



미팅실.


P 「그런데…오늘부터 정식으로, 우리 사무소 소속 아이돌이 되었지만……」

하루카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아!」꾸벅

P 「먼저 처음으로 예명을 결정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어떨까나, 본명인 『고다이 하루카(五代 春香)』로 갈건가, 그렇지 않으면……」

하루카 「예명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쪽이 연예인 같고」

P 「하하…하루카답구나. 뭐 하루카 자신이 그렇게 결정했다면, 그것으로 좋겠지. 그런데…어떤 이름을 붙일까……」

하루카 「그거라면, 벌써 결정해뒀습니다」

P 「호우…무슨 이름이야」








하루카 「———————아마미(天海)------- 『아마미 하루카(天海 春香)』…입니다」






 


56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9/23(화) 20:54:41. 39 ID:ZwNKQJaOo
그렇게 왔는가


57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1:31:05. 03 ID:ltBJMX420



P 「…………『아마미 하루카(天海 春香)』인가. 흐음…어째서, 그 이름으로 하려고 생각했어?」


하루카 「그것은 말이지요…나의 꿈은 언젠가 돔에서 노래하는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요?」

P 「아아. 몇번이나 들었으니까

하루카 「그렇게 큰 목표를 달성하려면, 역시 하늘(天)과 바다(海)와 같이 커다란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ㅗ 생각합니다」

P 「그렇구나」

하루카 「그러니까, 그렇다면 차라리 이름을 『아마미(天海)』로 해버리자고 생각했습니다」

P 「…………그런가……」

하루카 「…………안될…까요?」

P 「……아니, 안되는건 아니지만……그렇지만 그것이라면, 이름은 바꾸지 않아도 괜찮은 건가?」

하루카 「네…이 이름은…부모님이 붙여 주었기 때문에, 이 『하루카(春香)』라는 이름은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꾹

P 「그런가…알았다. 좋아 『아마미 하루카(天海 春香)』로 가자!!」

하루카 「네!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



P 「그럼. 지금부터 힘든 일도 괴로운 일도 있겠지만, 그 앞에 있는 꿈을 향해서 노력하자!!」

하루카 「네!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씨!!!」



 


58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1:44:44. 59 ID:ltBJMX420



―――――――――――。


그리고, 하루카의 아이돌로서의 레슨과 활동이 시작되어------.


그녀는 조금 얼빠지고 천연인 데도 있었지만, 천성의 활기와 노력으로,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이나, 가창력, 댄스 기술의 향상 등, 차례차례로 아이돌 가수에 필요한 스킬을 습득해 갔다-----.



그리고―――――――



관객 「「「「우오오오오오오오----!!!」」」」



하루카 「오늘은 나의 첫 단독 라이브에 찾아와주셔서, 정마아아알----로 감사합니다!!」꾸벅



관객 「「「「우오오오오오오오----!!!」」」」




  


59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1:56:03. 35 ID:ltBJMX420


하루카 「여기까지 해올 수 있었던 것도…모두 나의 귀여움과 재능-----이 아니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하루카(물론. 나를 이 세계에 내보내 준, 아버지와 엄마의 덕분이라는 것도, 잊지 않을테니까!)


관객 「「「「우오오오오오오오----!!!」」」」


하루카 「그런 여러분에게, 넘치는 감사와, 넘치는 기쁜 감정과 마음을 담아서! 첫번째 곡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이 노래로 결정했습니다!!!!」


 


60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2:08:23. 34 ID:ltBJMX420



관객 「「「「우오오오오오오오----!!!」」」」


하루카 「여러분!! 지금까지 고마워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관객 「「「「우오오오오오오오----!!!」」」」


하루카 「그럼 지금! 부르겠습니다!!———————」후우…


관객 「「「「——————————」」」」조용…













하루카 「『슬픔이여 안녕히(悲しみよこんにちは)』—————————」








관객 「「「「엑!?」」」」


끝.



 


61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9/23(화) 22:09:40. 40 ID:xQnT+OAp0
그렇게 나왔는가



62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SSL) [saga]:2014/09/23(화) 22:14:34. 37 ID:ltBJMX420
누군가 쓸 듯 하고 아마 아무도 쓰지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실질 주역이 하루카 씨도 P씨도 아니었다, 느낌도 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떻게든 끝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63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9/23(화) 22:34:54. 43 ID:92jmtNm0O
수고
쓰여 있지 않겠지 이런건
놀라운 크로스였다


67 :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4/09/24(수) 16:55:39. 79 ID:zFPn4bT4o
헤—, 고다이 군과 쿄코 씨의 아이가 하루카라는 이름인건가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알았어요




転載元
春香「お父さん。私…アイドルになりたい!!」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10616916/
http://invariant0.blog130.fc2.com/blog-entry-78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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