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1일 일요일

【2ch 막장】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남편은 나의 부친에게 대들다니 언어도단. 용서할 수 없습니다.[추가]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남편은 나의 부친에게 대들다니 언어도단. 용서할 수 없습니다.

301: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15:59 ID:VmK

어느 분도 게시지 않는 듯 하므로, 실례합니다
방해가 되었다면 미안해요

사소한 일로 시아버지가 고함치고, 고함쳐서 대답하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시비를 거듭하다가 시댁을 뛰쳐나와, 친정에 돌아갔습니다
그 뒤, 남편으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시댁 일족은 아내의 적
나도 아내의 적입니다
아내는 시댁에 출입 금지

라는 내용입니다








이틀 뒤에는
사죄하고 돌아왔으면 한다는 내용이 나에게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돌아갈 생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도 아내의 적입니다 라고 단언하는 심경
아내만을 출입금지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심경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그런 메일을 보내면서 설명할 의사도 없고
마음이 풀렸으면 돌아오라는 스탠스의 메일 뿐 인 것
등이 이유입니다

남성에게 있어서, 이상의 사건은 일반적인가?
이해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하고 생각해서 상담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 이야기 꺼내는게 없도록 생각해서 썼습니다만,
알기 힘든 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303: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20:40 ID:mWg

>>301
「사소한 일」의 내용이나, 시댁을 뛰쳐나올 때까지의 대화도
구체적으로 써 주길 바라다





304: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31:25 ID:T5k

>>301
>>303에 추가로
・쓸 수 있는 범위라도 좋으니까 관계자의 스펙
・메일을 본 부모님의 반응





306: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40:56 ID:VmK

>>303
긴장한 나머지 스펙이 빠져 있었습니다

나 30세 파트타임
남편 32세 회사원
아이 세 명 전원 미취학아
시부모 70정도

부모의 반응
뭐야 이것? 나만은 아군이라고 왜 말하지 않는 건가?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할 생각은 없는 건지?
따돌리겠습니다!! 라고 선언하고 있는 사람들 안데
딸과 손자에게 돌아가라 고는 말할 수 없다
라는 느낌입니다

사소한 일
게임의 룰을 아이에게 가르치면서
이런 룰 있었지요—
없어요! 몰라요! ㅎㅎㅎ 등 꺅꺅 우후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시아버지가
그것은 며느리가 나쁘다!! 며느리의 책임이다!! 모두에게 사과해라!!
라고 고함쳤으므로
하아? 어째서? 어디가? 무엇이? 왜 화내고 있어??
라고 말해버렸고
돌아가라! 두 번 다시 오지 마라!
돌아갈거야! 두 번 안 와-요!!
라고 했다는 흐름입니다





          
305: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40:13 ID:Ej7

※참고기사
【2ch 막장】사소한 일로 남편의 아버지하고 싸우게 되었다. 남편은 나의 부친에게 대들다니 언어도단. 용서할 수 없습니다.


307: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41:55 ID:VmK

>>305
아아…그것입니다
원기사를 올려두면 알기 쉬웠겠네요
미안해요





308: 무명씨@오픈 2015/01/08(목)19:45:25 ID:R2Y

간단하게 말하자면,
피가 이어진 가족>>>>>넘을 수 없는 벽>>>>>301,
이라는 것 뿐인 이야기





310: 무명씨@오픈 2015/01/08(목)20:01:09 ID:VmK

>>308
그렇겠지 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풀리면 돌아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친족이 소중하고, 향후도 친족 우선할 거라면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그저, 내가 생각하는 부부의 본연의 자세와는 너무 동떨어져서 있어서
어떻게 해도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향후는 이쪽 가족을 소중히 한다고 말하도록
의식개혁은 가능할까요?





311: 무명씨@오픈 2015/01/08(목)20:11:55 ID:R2Y

>>310
무리입니다
거기까지 확실하게, 그것도 당신의 부모님을 향해서까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요?
교정은 경정은 일단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쪽이 나중에 데미지는 적은 거겠죠





312: 무명씨@오픈 2015/01/08(목)20:13:41 ID:Mvs

우~응 일단 확인
그 메일 정말로 남편이
보내 온거야?
시부모님이 속이고 있는건 아니지?





313: 무명씨@오픈 2015/01/08(목)20:41:24 ID:T5k

시아버지는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신랑 쪽이지만, 이전부터 이런 경향은 있었습니까?
이번에 갑자기는 폭주해버린 느낌입니까?



>109 :무명씨@오픈 : 2015/01/03(토)22:37:59 ID:Llt
>>>108
>나는 이제 화내지 않지만, 시부모는 화나 있으므로
>빨리 사죄하도록 전해 주세요
>라고 추격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이것, 자신이 방패가 되서 아내를 지킬 생각이 전혀 없네요
현시점에서 시댁으로 독아가서 사죄해 버리면,
시댁과의 관계도 부부 관계도 악화될 뿐 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녀분의 인원수나 연령을 생각하면 이혼을 추천할 수 없습니다만,
의식개혁은 상당한 일이 없으면 할 수 없다는걸 염두에 두고,
신랑 한 명을 친정에 부른 다음,
메일의 의도나 진의 등에 대해서 추궁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의 회화・메일은 녹음・보존하고,
신중하게 판단해 주세요

귀중품의 지출 등은 괜찮습니까?






322: 301 2015/01/09(금)11:37:01 ID:Enf

어제는 끼어드는 형태가 되어 버려서, 미안해요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경정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차분히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이혼은 그만두고, 내가 참으면 좋은 것일지도?
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향후에도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내가 괴로워하는 얼굴을 아이에게 계속 보여주게 되는 걸까?
라고 생각하면, 그 쪽이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제대로 서로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개별적으로 대답해주지 않아서 미안합니다
또, 무슨 일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23: 301 2015/01/09(금)11:40:07 ID:Enf

마지막으로, 쓰는 것을 잊었습니다

시부모는 메일을 쓸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보내라!고 하는 지시가 있었는지 어떤지는 불명합니다만
실제로 문자를 써서, 송신한 것은 남편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324: 무명씨@오픈 2015/01/09(금)11:51:54 ID:LJ0

수고 하셨습니다
남편 자신의 의사로 그 메일 보내온 건가
이건 진심으로 도망칠 준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녀석들은 한 번 본성 내보내면 물러나지 않으니까





325: 무명씨@오픈 2015/01/09(금)11:53:30 ID:BVR

대화는 자신의 친정에서 해
그리고 남편으로부터 당신의 부모님에 대한 사죄도 잊지 않도록 해
아이가 없으면 바로 이혼해야 할 상대라고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자신이 굽히지 않도록, 반드시 남편이 굽히는 형태로 끝나는 도록

뭐 아이에게 있어서 부친을 잃는 것은 불쌍하지만,
마음이 식은채 억지로 계속해도 장래적으로는 악영향이니까

열심히해
좋은 결과가 되도록 빌겠다





既婚男性/既婚女性の雑談(双方質問)
http://engawa.open2ch.net/test/read.cgi/tomorrow/140897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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