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①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②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③[完]
187: 무명씨@오픈 2014/09/17(수)17:57:13 ID:tKPidpGaF
전처에게 새로운 결혼생활을 엉망진창으로 망쳐진 이야기.
전처는 불륜한 끝에,
언젠가 아이가 생겼을 때를 위해 모아 둔 돈을
간통남에게 쏟아 넣어 버렸다.
물론 이혼하고, 위자료는 받았다.
그리고 나는 몇년 뒤에 재혼.
행복이 가득했지만, 전처의 책략으로 모든게 망가졌다.
현관 앞에 갓난아기가 놓여져 있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
라고 쓰여진 메모가 붙어있다.
그 날은 엄청나게 분위기가 거칠어졌어.
새아내는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하고 흐느껴 울고, 부모님은 면목이 없다 면목이 없다 하면서 새아내에게 도게자.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다. 울고 싶은 것은 이쪽.
거기서 나는 메모의 필적의 기시감에 위화감을 느꼈다. 이 동그스름하고 독특한 글자는 전처의 것.
속공으로 전화하니까 시치미 땠다.
188: 무명씨@오픈 2014/09/17(수)18:05:31 ID:tKPidpGaF
결과, 갓난아기는 전처와 어디의 누군지 모르는 남자의 아이라는게 판명.
전처는 경찰행이 되었지만, 나와 새아내 사이에 생긴 틈은 메워지지 않았다.
서로 화해는 했으나, 부부관계는 계속되지 못할 것 같았다.
새아내가 미쳐 날뛰면서 나를 탓하는 아내의 모습이 플래시백 해바렸고, 도저히 안아줄 생각이 들지 않았다.
결국 새아내와도 이혼했다.
더이상 여자 같은 것 믿을 수 없고 이대로 ×2 독신 인생을 관철하려고 했지만, 요전날 학동(学童)의 지도원을 하고 있는 여성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다.
저 쪽도 내가 ×2라고 하는 것과, 이혼 경위를 알고서 교제해주고 있다.
이번은 절대로 방해받지 않도록 이사할 생각.
그녀가 공격 받을지도 모르기도 하고.
192: 무명씨@오픈 2014/09/17(수)19:40:10 ID:vuFh340FI
이렇게 보고 있으면 한번도 결혼은 커녕
애인마저 있었던 적이 없는 나(39)가 제일 이긴 편은 걸로 오k?
193: 무명씨@오픈 2014/09/17(수)19:48:41 ID:VWpxTzF8p
>>192
바보냐.
애인 없는 경력=연령으로 대마법사이며 48인 내 쪽이 이긴 편이 틀림없다.
마법도 사용할 수 있고.
7년 간이 안나오던 소설의 속편이 나왔을 뿐이지만
194: 무명씨@오픈 2014/09/17(수)20:37:12 ID:XXb9DD0vS
>>192-193
미안 네가 수라장으로 보인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0252925/
이어지는 이야기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③[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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