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목요일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③[完]

시리즈 이야기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①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②
【2ch 막장】재혼한 전 남편의 집 앞에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갓난아기를 방치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라는 편지와 함께. ③[完]


151: 무명씨@오픈 2014/12/29(월)10:34:46 ID:Vee
이전, 9월 때 썼지만 기억하고 있는 사람 있어?
재혼했을 때에, 전처가 현관에 간통남과의 아이를 방치하고 편지를 놓아둬서 다시 이혼하는 처지가 되었던 남자입니다.
다시 전처로부터의 괴롭힘이 있었으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152: tKPidpGaF◆awk/AKFpdDaM 2014/12/29(월)10:45:18 ID:Vee
일단 긴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므로 트립 붙여둡니다.

지금 사귀면서 동거하고 있는 그녀는 학동의 지도원, 유치원의 선생님이지만, 서로 ×2로 서로가 신중하고 순조롭게 교제를 진행하고 있다.
내가 ×2가 된 이유도 제대로 그녀에게 전했고, 그녀가 ×2가 된 이유도 들었다.
첫번째는 연상의 고교 교사, DV로 이혼. 두번째는 동갑으로 역시 교사, 이혼 원인은 남편 측의 바람기.
한심한 이야기지만, 서로의 상처를 서로 핥아주는 부분도 처음은 있었지만, 깨닫고보니 사이가 좋아져 서로 정말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은 정말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제대로 털어 놓았어.
「앞으로 또 전처가 냄새 탐지해와서 이런저런 수단으로 괴롭혀 올지도 모른다」
라고.
그렇지만 그녀가,
「전부 털어 놓았으니까 이제 괜찮고,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 돕도록 하자」
로 이야기는 끝났다.


153: 무명씨@오픈 2014/12/29(월)10:45:39 ID:KCk
두근두근


154: 무명씨@오픈 2014/12/29(월)10:56:09 ID:axc
기억하고 있다 기억하고 있다



155: tKPidpGaF◆awk/AKFpdDaM 2014/12/29(월)10:56:50 ID:Vee
서로 이야기한 참에 빨리도 전처의 괴롭힘.
이라고 할까 이사했는데 어떻게 우리들이 있는 곳 알고 있어, 흥신소라도 사용하고 있는 거야…? 라고 의심하고 싶은 레벨이었다.

이전과 같이 또 아이를 방치하고 온 것이 아니라 이번은 편지.
내용은,
「그 사람(내)이 전처를 버렸다, 바람핀 것은 그, 또 (그 사람)은 같은 짓을 반복하고 지금의 애인도 버린다. 바람피우는 버릇은 절대 낫지 않는다…」
라고 하는 전처와 나와의 날조되어있는 부부관계의 문장.
거기에 덧붙여
「당신과 나의 아이, 키가 자랐습니다. 가끔씩은 만나주세요」
라고 쓴 편지와 함께 아이의 사진까지 보내왔다
변함없이 어쩔 수 없는 놈이구나…
하고 그녀에게 편지와 사진을 보여주니까, 웃으면서 그 편지와 사진을 꾸깃꾸깃 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정말 너무하네, 게다가 (나)군과 피가 연결이어지지 않은 아이라고 해도, 스스로 낳은 아이를 이런 식으로 하다니 최악이구나 이 사람」
하면서 나 이상으로 그녀 쪽이 화내고 있었어.


156: tKPidpGaF◆awk/AKFpdDaM 2014/12/29(월)11:06:43 ID:Vee
나는 한 번 이 괴롭힘에 질려서 냉정해질 수 있었으니까,
또인가…
라는 느낌이었다.
그녀에게는 이유도 모두 털어 놓았으니 오히려 격려받고, 이 사람과 함께라면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붙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 일로 앞일이 걱정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그녀가,
「(나)군, 전처의 연락처 알고 있어?」
라고 말해 왔고,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친정이라면 아직 알고 있는데」
라고 말하면.
「그럼 더이상 괴롭힘 당하지 않도록 나와 (나)군의 사진 붙인 편지를 보내자!」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든 것이 둘이서 손을 잡고 찍은 사진으로, 문장이

「우리들, 결혼합니다.
그이(나)의 사정도 모두 알고 있으니까 어떤 괴롭힘에도 굴히지 않을 것이고 소용 없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을 부수려하면 경찰에게 상담할테니까요!」


157: tKPidpGaF◆awk/AKFpdDaM 2014/12/29(월)11:17:02 ID:Vee
쓴 편지를 보내고 싶으니까, 전처의 친정에 연락하여 전처가 살고 있는 곳을 물어봤다.
밤에 전처 아파트 방의 포스트에 편지를 넣고 방치.
그리고, 또 다음날 밤 편지를 제대로 받앗는지 확인하러 가니까,
우글주글 박살난 포스트가….

몇일 뒤에 전처 친정에서 전화, 전처가 발광하며 친정에 돌아와서,
「젠장- 젠장—(ちくしょーちくしょー, 칙쇼- 칙쇼—)」
하고 발광하며 날뛰고 있는 모양.
「이제 괴롭힘도 두 번 다시 하지 않도록 할테니까 두 번 다시 관계하지 말아줘」
라고 전처 부모님이 말해왔다
「물론 괴롭히는걸 그만둔다면 두 번 다시 관계되지 않겠습니다」
라고 강하게 말해 두었다.

그녀는,
「(나)군도 저렇게까지 지독한 짓을 당했으니까, 이 정도 혼내두지 않으면…ㅋ」
이라고 말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걸로 끝날 것 같습니다.

결혼 가까운데 또 전처가 큰일을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오싹해진다.
자신의 평소 행동을 많이 반성하고 이번이야말로 지금의 애인을 행복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일단 해결했으므로 그 보고였습니다.


158: tKPidpGaF◆awk/AKFpdDaM 2014/12/29(월)11:19:45 ID:Vee
역시, 한 번 전처로부터 위자료를 빼았았고, 괴롭힘 건으로 경찰에도 신세를 지고 있다.
그러니까 다음번은 없고, 지금의 애인과도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왠지 아주 안심이 된다.
찔리거나 하지 않으면 좋겠구나 하고 약간 불안한 생각은 하고 있지만 ㅋ


159: 무명씨@오픈 2014/12/29(월)11:20:24 ID:KCk
수고
그렇지만 왠지 불안
그야 전처 부모님이 계속 블록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160: tKPidpGaF◆awk/AKFpdDaM 2014/12/29(월)11:26:18 ID:Vee
>>158
우선 그녀가
「향후 (나)군에게 닥치는 이상한한 일이나 전처(정확히는 전전처) 관련은 모두 전처의 괴롭힘이라고 생각하기로 한다」
고, 서로 다음은 없으니까 진심으로 서로를 서로 믿는다고 결심하고 있어.
이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모로 신세를 졌어…고마워!
무명으로 돌아간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908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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