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이 소관하며, 지자체나 민간사업체, NPO단체 등을 중심으로 설치된다.
방과후에 보호자가 귀가할 때까지 아동을 맡아서 돌보면서 적절한 놀이와 활동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동이 감소하여 빈 교실이 늘어난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보육시설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명칭으로는 「학동 클럽(学童クラブ)」「방과후 아동 클럽(放課後児童クラブ)」「학동보육소(学童保育所)」「부재중가정아동회/실(留守家庭児童会/室)」「아동육성회/실(児童育成会/室)」등이 있다. 학동(学童)으로 줄여서 쓰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후생노동성은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한다. 한국의 방과후학교는 교육부에서 관장한다는 점이 다르다. 교육부에 해당하는 일본의 부서는 문부과학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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