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소꿉친구인 남자와 친하게 지냈는데, 거기에 대해서 험담이 소꿉친구 네 반 칠판에 써있었다. 알고보니 범인은 담임 여교사였다.

461: 무명씨@오픈 2015/01/13(화)17:33:23 ID:Fei
고교생 때, 나에게는 사이 좋은 남자(유~중까지 함께한 소꿉친구)가 있었는데, 동아리도 같고, 돌아가는 방향도 같았다.
물론 동아리가 끝나면 함께 돌아갔다.

그래서 1학년 시작할떄는
「자랑 좀 하지마~!」
하고 다른 중학교 출신 반 친구들에게 놀림받았었는데, 시골이니까 우리같은 이성 소꿉 친구는 드물지 않았고, 주위에서도
「그러려니」
해서 놀려대는 사람은 없어졌다.





수험할 학년이 되자 나에게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소꿉친구는 4년제 대학 진학을 위해서 보습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함께 돌아가는 일은 없어졌다.
그래도 서로 기분이 내키면 쉬는 시간에 서로의 클래스에 놀러 가서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이야기나눴다.

그런데 소꿉친구 네 반 칠판에 붙여 있는 『이번주의 알림』이라는 종이 아래에 작은 글자로
「(나의 이름) 창녀! (소꿉친구 이름)가 있는데 남자친구를 만드는 더러운 년 죽어」
그런 여러가지 말로 써져 있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이렇게 보이는 구나)
해서 그리고 나서 소꿉친구와는 이야기하지 않게 되었지만, 얼마동안은 칠판의 문자는 지워도 다음 날에는 다시 써져 있었다고 한다.
소꿉친구 네 반에 있는 나의 친구가 가르쳐 주었다.
다만 별로 원망받을 짓은 하지 않았고, 누가 썼는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쓴 사람은 소꿉친구 네 클래스의 담임 여교사.
그 여교사는 우리가 수험하는 해에 새로 부임해온 선생.
신임의 자신의 보습에 나와주거나,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좋아하게 되버렸대.
「교사에게 고백받았다…기분 나쁘다. 그리고 험담 쓴게 자기라고 말하더라」
고 소꿉친구가 가르쳐 주었다.

드라마도 아니고 교사가 학생을 좋아하게 되다니, 급기야 학생의 험담을 쓰다니 하고 여러모로 충격이었다.

다만 만약 넷이 보급된 지금의 시대였다면 조금 몸서리쳤을 것이다.

그 뒤 선생은 이 건도 있고, 더욱 더 황당한 종교의 신자라서 학생에게 음주강요했던게 들켜서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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