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9일 월요일

【2ch 훈담】남편은 6남매. 그 가운데 시부모님이 낳은 친자식은 3명. 그 가운데 삼남 아주버니는 완전히 타인이었고 게다가 본래 방치아였다.

614: 무명씨@오픈 2015/01/25(일)10:22:49 ID:0HK

남편은 6남매. 그 가운데 시부모님이 낳은 친자식은 3명.
장남=친자
차남=양자
장녀=친자
삼남=양자
사남=친자(이것이 남편)
오남=양자
처음에
「양자 3명, 친자 3명」
이라고 들었고, 차남인 아주버니에게
「나는 사실은 사촌」
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양자는 전원 친척이겠지 라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최근에야 알았지만, 삼남 아주버니는 완전히 타인이었고 게다가 본래 방치아였다.








삼남 아주버니는 굉장히 의젓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은 모두 대가족 답게, 음식에 관해서는 약육강식의 규칙으로 살고 있지만
삼남 아주버니 만은
「나는 괜찮아 괜찮아~ 내 몫 먹어도 좋아」
하고 양보해버리는 사람.
이렇게 말하면 실례지만 제일 교육을 잘 받은 듯이 보이는 사람이므로 충격이었다.

삼남 아주버니의 친부모가
「그 집은 어차피 친자식이 아닌 아이가 많이 있고 한 명 늘어도 다르지 않겠지」
고 타겟으로 삼고 매일 방목해놓고, 밥도 먹이지 않고 돌봐주지도 않았다고
시부모님이 화나서
「필요 없는 아이라면 우리가 데려간다」
며 양자로 삼아 버렸다고 한다.
삼남 아주버니는 당시 10살 정도 되었기 때문에
친부모의 기억도, 양자가 되었을 때의 분란도 전부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아니~ 아버지 어머니에게는 은혜가 너무 많아서 머리를 들 수 없어~ 효도 하지 않으면」
하고 싱글벙글 거리던 아주버니도,
「그래그래, 많이 은혜 갚아」
라고 말하면서 같이 싱글벙글 웃는 시어머니도
어떤 망설임도 없이 삼남 아주버니를 「형-」이라고 부르고 있는 남편도
전원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6명 전원 대학까지 보낸 시부모님이 굉장하다.
상당히 복잡한 가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원 졸업하고 취직하고 위에서부터 차례차례 결혼하고 한 명도 탈락하지 않았다.
시아버지가 국가 공무원 엘리트로서 상당히 좋은 보수를 받았으니까
할 수 있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보통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615: 무명씨@오픈 2015/01/25(일)10:25:47 ID:0HK

덧붙여서 삼남 아주버니의 친부모는
지금 행방불명 이라고 합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642426/


소련이라면 모성메달 1급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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