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 돈 700만엔을 훔쳐서 여사원과 달아난 쓰레기 같은 아버지. 얼마 전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치료비를 낼 수 없다는 연락이 왔는데 무시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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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사 돈 700만엔을 훔쳐서 여사원과 달아난 쓰레기 같은 아버지.[추가]

262: 무명씨@오픈 2015/02/22(일)12:44:21 ID:QKY

2주일 정도 전에 상당히 떨어진 곳(다른 현)의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아버지가 입원했다는 연락이었다고 한다.
다고 하는 것은 내가 받은게 아니라,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기 때문이지만

나의 아버지는 내가 고1때 담배를 사러 가겠다고 나가서 그 이래로 돌아오지 않고,
근무하던 회사의 돈을 700만 정도 가지고 동료였던 여성 사원과 도망친 쓰레기입니다.








도망친 여성 사원은, 결혼했고 아이도 2명 있었던 것 같아서,
결국 회사의 700만은, 나의 어머니가
자신의 형제나 친척에게 조금씩 빌려서 갚아주었습니다.
결국 근무하고 있던 회사는 해고가 당하고, 퇴직금도 없고,
(뭐 나쁜 일을 했는데, 전과가 붙지 않았던 것 만으로도 나았다고 생각한다)
나와 어머니와 여동생은 정말로 여러모로 고생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때 보증인란에 어머니의 이름과
우리 주소와 전화번호가 써있던 듯 해서 돈을 지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여동생이 신문을 가지러 가니까
신문을 든 아버지가 집 앞에 서있었다고 합니다.
여동생은 신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만, 현재까지 집 앞에 서있는 모양.
이 집에 돌아오려고 하는 생각을 모르겠어.
어머니는,
「상대하지 않고 무시하세요.
한마디라도 말을 걸면 꼬투리를 주게 될테니까.」
라고 말하면서 무시하는 모양.
나는 경찰에 말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떨까나.





264: 무명씨@오픈 2015/02/22(일)12:52:21 ID:Y5k

>>262
이혼하지 않았어?





267: 262 2015/02/22(일)14:13:45 ID:QKY

벌써 옛날에 이혼했지.


268: 262 2015/02/22(일)14:14:12 ID:QKY

이사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나.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32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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