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이 동성애자였으며 남성과 불륜을 하고 있었다. 남편은 이대로 묵인해달라고 하고 있다.

592: 무명씨@오픈 2014/11/20(목)08:58:24 ID:1pJ6H4SRK

남편이 불륜했다.
게다가 상대가 남성이야.
「너에게는 정도 감사의 마음도 있다, 소중한 사람이라고도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너는 라이크인거다. 러브가 아니다. 애정은 그만의 것이야.」라니 뭐야 그게.
어릴 때부터 동성이 마음에 끌리는 존재였다고 말한다면 어째서 나와 사귀었어?
어째서 나에게 고백했어?
어째서 나에게 프로포즈했어?
어째서 2명이나 아이를 만들었어?
저대로 누구에도 알지 못하도록 지내고 있었다면 상관없었어요.
사실, 중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었지만 남성을 좋아했다고는 전혀 깨닫지 못했고.
그런데 「이제 소중한 너에게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이 괴로워졌다.
알아줬으면 해서 일부러 흔적을 남겼다. 알아줘서 고마워요.」라니.
나에게 폭로해놓고, 어째서 자신만 편해졌어?
아- 정말 의미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







593: 무명씨@오픈 2014/11/20(목)09:03:16 ID:qybWYzOrG

받아 들여 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냐?
그렇지 않으면, 헤어져 줄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나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

마음대로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594: 무명씨@오픈 2014/11/20(목)09:39:01 ID:pLMUG3p66

>>592
남편은 어떻게 하고 싶다고 말하는 거야?





600: 무명씨@오픈 2014/11/20(목)11:46:43 ID:nYCNvrOuh

>>592입니다. 코멘트 감사.

>>594씨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니까 받아 들여 달라고는 말하지 않을 테니까 지금까지 그대로 접해줬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도 입다물어주면 좋겠다.
이 일은 부부로서 짊어지고 가고 싶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혼은 하고 싶지 않은 모양.
폭로한 것으로 안심한 탓인지 여러가지를 이야기해 주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해라 하고,
상당히 자신에게 형편이 좋은 것만 부탁하고 있다는 의식은 없겠지.

「상대가 누구라 해도, 바람피운 것은 변함없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라고도 말했습니다만,
「불성실한 짓을 해서 미안하다. 나에게도 그에게도 위자료를 청구해도 상관없다.
이것은 너의 권리니까. 다만, 교제는 이대로 묵인해 주세요.」라고.
쓰면서 다시 생각했지만, 나의 마음 속에서는 이혼하고 싶은 쪽에게 기울고 있어.
상대와도 할 것 하고 있는 것 같고, 그 몸으로 나를 안고 있었던 건가 하고 생각하면
진심으로 남편이 기분 나빠서 자신의 몸도 더러운 걸로 생각되버려서 토할 것 같다.
지금 당장이라도 헤어지고 싶지만 아이들이 18살과 14살의 여자아이.
자신의 부친이 동성애자로 남성과 바람피어
모친과 이혼했다고하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건가….





601: 무명씨@오픈 2014/11/20(목)11:54:30 ID:WLlP1C7Qt

>>600
기분나쁜 남편이네.
지금의 아가씨들에게 있는 그대로 진실을 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아버지는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일단 사실만을 전하고
이혼을 향해서 움직여.
자녀분들의 수험과의 균형과 자신의 마음의 타협 만을 생각하고
변호사 찾아→급히 별거→변호사를 대리인으로 하여 남편과 연인에게 위자료 청구라든가
조용하게 진행되기를 기도하고 있어.

아마 남편은 세상에 들키는걸 바라고 있지 않을테니까
변호사를 사이에 놓고 대화하는 정도로 백기 들 거라고 생각되는군.
조정으로 가정재판소에 넘어가면 기록이 남으니까요.
공적 기록은 남지 않는(그래도 필요한 내용은 공정 증서성과로 확실히 남는다) 형태의
협의 이혼 쪽이 좋을테니까,
위자료나 양육비를 가능한 부풀려서 말해보세요.





602: 무명씨@오픈 2014/11/20(목)11:57:36 ID:3QC2bYSXk

>>600
어디까지나 제멋대로인 남편이네…
그 거 이혼 or 남편이 상대와 헤어진 다음 재구축 두 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해
년경의 따님 2명에 대한건 걱정이지만,
언젠가 엄마가 자신들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헤어지지 않고 부부를 계속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면
엄마에게 감사…보다는 반발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엄마에 대해서도 기분 나쁘다는 감정을 가질 것 같아

불륜 상대가 여자라고 해도 그쪽과도 관계를 가지면서도
부부 생활은 계속하고 싶다니 그런 주장은 통하지 않는다
이혼한다면 위자료와 양육비를 일괄로 확실히 확보하자, 시댁도 말려 들게 해도 좋다
그 경우, 따님에게는 우선 부친의 불륜 상대의 성별만은 숨기고
남편의 주장을 그대로 설명하면 어떨까나?





603: 무명씨@오픈 2014/11/20(목)12:04:58 ID:uQInUE46v

>>600
바람피웠다고만 말하면 되는 거잖아
딸도 18과 14라면, 작은 아이는 2년이면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나이가 되고
이혼해도 어느 정도 손은 떨어졌으니까 문제 없다
일부러 딸에게 부친은 동성애자라고 말할 생각이야?
그렇다면, 두 사람 모두 제멋대로인 독부모란 것이지
딸는 어디까지나 딸이며, 너의 이해심 있는 상담자나 푸념 쓰레기통이 아냐





607: 무명씨@오픈 2014/11/20(목)13:19:51 ID:ZwQCsbUcu

>>592&>>600입니다.

그런가. 바보처럼 솔직하게 모든걸 전할 필요는 없어.
혼란하다보니, 모든걸 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쑥 빠져 있었구나 ㅋ
냉정해질 수는 없으니까.
나도 정사원으로 일하고 있으니까 금전적으로 곤궁한 일도 없고,
집은 내가 상속한 것이니까 사는 곳도 확보할 수 있으니 이혼하는 방향으로 움직일까.
가면부부 쪽이 좋지 않겠지요.

>>603
아이들에게 있어서 독부모가 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285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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