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목요일

【2ch 막장】옛 남자친구가 나를 본가에게 팔려고 했다. 그의 할머니에게 인사하러 가자고 본가에 가니, 별채에 있을 때 본가 손자가 들어와 덮치려 했다. 그와 부모님, 조모는 안채에서 이쪽을 엿보고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내가 25세 때, 전남편이 나를 50넘은 농가 장남에게 팔려고 했었다.

277: 무명씨@오픈 2015/03/02(월)22:20:42 ID:PL3

옛 남자친구에게 문자 그대로 팔렸어.
팔린 곳은 본가댁 님이었니다.
미묘하게 세팅 되어 있어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했다.
도망쳤더니 도망친대로, 그놈+그놈 친가는 물론, 할머니도 화를 냈다.
그 할망구 진심으로 갖다버릴까 하고 생각했다.







278: 무명씨@오픈 2015/03/03(화)00:29:22 ID:Zuf

무슨 일?
전남친의 친가 쪽 본가 당주의 애인이라도 될 뻔 한 거야?





279: 무명씨@오픈 2015/03/03(화)09:00:57 ID:pbZ

옛 남자친구 일족이 농가(膿家) 같은데?
조금만 더 자세히





282: 277 2015/03/03(화)19:41:36 ID:kkf

애인 같은게 아니라 평범하게 신부가 되버릴 예정이었어.

양쪽 모두 부모님들에게 소개를 마치고, 납폐 같은거 어떻게 할까-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본가의 그의 할머니와도 만났으면 한다고 남자친구가 말해왔어.
시골의 좁은 지역이었으니까 특별히 모르는 사람은 아니었고,
결혼하면 시할머니가 될거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의 조모댁(본가)에 가버렸다.

별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가 나가고 대신 그집의 손자가 들어와서 습격당했어.
저항하며 날뛰고, 귀?를 때렸더니 쪼그려 앉았기 때문에 그 틈에 도망갔다.
그랬더니 그가 그의 조모와 그 부모님과 함께
안채에서 이쪽을 엿보고 있길래 그걸로 알게 됐어.





283: 277 2015/03/03(화)19:43:28 ID:kkf

계속입니다.

그의 집은 분가이며, 이번에 신부 예정인 나를 본가 손자님의 신부로 주면
상속 같은걸 우대해 줄 수 있다는 예정이었으며,
게다가 의사인 아가씨라면 본가의 신부로서 평가가 높을 거라고 생각했다.

저 쪽에서는 누구의 토지에 살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같은
그런 느낌의 말도 들었었지만,
신규 지구이며 토지를 산 것은 우리 아버지니까 아버지의 토지.
팔아버린 시점에서 그의 집안의 토지가 아니다.
아직도 예전 지구라는 감각으로 말해와도—.

할머니에 관해서는 그저 ○○본가의 신부가 될 수 있다는데! 라고 소란쳤을 뿐.
노인의 감각은 아직도 폐쇄적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누구누구의 딸이 적당한 나이니까
어디어디의 아들에게 시집가게 하면 어떨까 같은걸 현관 앞에서 말하고 있다.
그 따님은 중학고교 막 나온 나이야.
그것을 30~40대의 남자에게 시집가게 하다니 제정신인가 하고 한시간쯤 생각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487106/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친구라는 놈이….
이건 뭐 공포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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