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대학생 때 여름방학에, 아파트에서 죽은 친구의 썩어 문드러진 사체의 최초 발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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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열이나서 쓰러졌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거의 죽어가던 친구를 구출했다.

445: 무명씨@오픈 2015/03/15(일)01:01:37 ID:IaB

대학생 때 친구의 사체의 최초 발견자가 된 것이 최대의 수라장.
그것도 썩어 문드러져 있었다.

내가 귀성하곤 했었기 때문에 만날 기회게 었었기 때문에,
여름방학에 들어가고 나서는 한번도 만나지 않았었다.
그래서 대학이 시작되기 1주일 정도 전에 선물을 가지고 그녀석 집에 갔다.
메일보냈지만 답신은 없었다.
없으면 문손잡이에 선물 걸어놓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의 집에서 10분 정도되는 아파트에 그녀석은 살고 있었다.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파칭코 가게의 아르바이트를 거의 풀로 여름방학에 넣어두었던 것 같아서
귀성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녀석의 집에 도착했을 때 우체통에 우편물 같은게 대량으로 쌓여 있어서
이상하다고 느낀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피자가게 광고였다.
그리고 그 녀석 방 앞에 왔을 때 희미한 이취를 느꼈다.
음식 쓰레기가 썩은 듯한 냄새.
그 때는 누군가가 현관 근처에 음식 쓰레기를 넣은 쓰레기 봉지를 방치한 거라고 생각했다.
벨을 울려도 나오지 않는 친구. 하지만 휴대폰 소리는 방에서 울리고 있다.
문에는 편지 같은 것이 끼워져 있었는데
그 녀석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사람이 보낸 것이었다.

나는 병으로 드러누워 있다고 생각해서 문의 투함구로 부르려고 뚜껑을 열었다.
무서운 냄새가 그곳에서 풍겨왔다.
이제 이 시점에서 나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눈치채 버렸다.
큰 소리로 외치면서 양쪽 옆집의 문을 마구 두드렸지만 아무도 없다.
2채 떨어진 사람이 무슨 일입니까 하며 나왔으므로 사정을 이야기하고
베란다 쪽에서 친구의 방으로 향했다.
그 차서 부숴주세요 라고 된 벽을 깨부쉈지.

그리고 새까맣게 되서 ○가 들끓고 있는 친구의 유해를 찾아냈다.

그 다음은 경찰에 통보하고,
대학에 연락해서 양친에게 연락하도록 하고 큰 소란이 있었다.
사인은 아마 병사라고 한다. 썩어 문드러진게 격심해서 무슨 병인가는 불명했다고 한다.
덧붙여서 경찰의 사정청취 뒤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그 녀석 부모님에게도 만나지 않았고 장례식도 나가지 않았다.
대학도 특별히 아무것도 액션을 일으키지 않았다.
그 녀석과 교제가 있었던 놈들에 내가 죽었다는 것을 전했을 뿐
(병으로 죽었다고만 전했다)
서로 대학이 현지가 아니었다고 하는 것도 그렇게 된 이유일까.

대학 때부터 알게 되었으니까 깊은 사이는 아니었지만
지금도 그 때 일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아마 평생 잊을 리가 없다.
그리고 거주자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 지금도 이상하게 생각된다.





446: 무명씨@오픈 2015/03/15(일)09:51:11 ID:t3Y

>>445
>그리고 거주자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 지금도 이상하게 생각된다.
눈치챘겠지만, 관련되고 싶어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연립주택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을 때가 있었지만,
이웃 교제는 제로였고 관련되고 싶지도 않았다.
심야까지 시끄럽게 구는 녀석, 말도 안될 정도로 소리가 시끄러운 녀석,
외국어 고함 소리, 유아의 울음 소리, 히스테릭한 여자의 아우성치는 소리,
폭음인 음악, 어쨌든 최악의 환경이었다.
절대로 관련되고 싶지 않았고,
하루라도 빨리 돈 모아서 나가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울부짖고 있던 아이는 학대당하고 있었을지도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시는 그런걸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요.
미치광이같은 거주자 뿐이라서, 하루라도 빨리 나갈 수 밖에 없었다.
445 친구 이웃 사람도 「냄새—! 짜증—!」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게 아닐까.
열악한 환경은 여러가지 마비 시킨다고 생각한다.





447: 무명씨@오픈 2015/03/15(일)11:38:43 ID:IaB

>>446
그러한 것일까나.
고물이라고 할 정도의 아파트는 아니었지만.
나는 이웃 사람과 교류가 있었고 그러한 환경을 경험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모른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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