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학교에서 친구가 나쁜 일을 겪어서 푸념을 말하면, 대비가 부족했다면서 저 잘난 척 하면서 비웃어대는 놈이 있었다.
233: 무명씨@오픈 2015/03/23(월)18:06:48 ID:Tk2
심하게 짜증나는 동료가 있다. 이하 A라고 하겠다.
점심시간에 모두가 이야기 하고 있으면, 뭐 가끔 푸념 같은 화제가 되는 일이 있다.
예를 들어
「차털이를 당했다」
라든가
「부모(독친)이 돈 조르고 있다」
라든가
「계약 직전에 끼어든 타사가 채갔다」
같은 이야기.
모두가
「에- 큰 일 이었구나아」
하고 동정하고 있으면 반드시 A가 나타나서,
「차털이? 치안이 나쁜 장소에 세워두기 때문이겠지. 사전 조사가 부족했어ㅋ」
「돈을 졸라댄다고 알고 있는 부모와 연락 할 수 있는 상태로 해두는 것이 나쁘다. 위기감 너무 없어ㅋ」
「타사가 끼어들어 오는 것 따윈 상정 범위내겠지? 몇 년이나 이 일을 했는데ㅋ」
등등 비웃어댄다.
그야 이치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현실에는 그렇게 뭐든지 잘 될리가 없잖-아.
라고 반론하면 한 대로 한대로 귀찮아서, 모두 표면적으로는 원만하게 끝내고 있었다.
234: 무명씨@오픈 2015/03/23(월)18:07:04 ID:Tk2
어느 때, 회사에 관계가 있는 모씨(某さん)가 불행에 말려 들어갔다.
특정을 막기 위해 자세한 것은 숨기겠지만, 「운이 나빴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이 말려들어간 식으로, 묻지마 살인마를 만난 것처럼, 모씨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는 불행.
모씨는 목숨을 건졌지만 장애가 남았다.
모두가 병문안은 어떻게 하지 같은 걸로 이야기 나누고 있으니까, A가 와서 말했다.
「위문금은 다같이 낼거지? 나 내지 않을꺼니까」
그것은 뭐 좋다.
문제는 그 뒤.
「모씨, 상당히 평소 행동이 나쁘지 않았을까ㅋ」
역시 다들 화내고,
「불근신하다, 무엇보다도 모씨는 평소 행실부터 훌륭한 사람이다」
라고 말대꾸 해주니까
「그럼, 전생의 행실이 나빴던 거겠지ㅋ」
거기서 과장이 질책하고, A는 마지못해 입다물었다.
그 뒤 모씨에게의 위문금을 준비했지만, 일동에 A는 참가하지 않았다.
235: 무명씨@오픈 2015/03/23(월)18:07:18 ID:Tk2
2년 정도 지났을 때, A가 사고로 입원했다.
회사에서 문병하러 간 사람은 없었다. 위문금이 준비되는 일도 없었다.
A는 자신에 대해서
「독설이며 머리의 회전이 빠르고, 경박한 캐릭터의 인기인」
이라고 자기평가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퇴원 뒤 스스로 그렇게 말했다), 상당히 쇼크받았던 것 같다.
퇴원 뒤 주위에 푸념하려 해도, 모두 빨리 떠나갈 뿐이었다.
A가 없을 때, 사원 B가 슬쩍
「성격 나쁜 것은 감수하고,
『교통량이 많은 길을 스피드 내서 달리니까 사고난거야. 사전조사가 부족하다』
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저녀석과 같은 레벨로 떨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말하지 않겠지만」
라고 말했다.
모두 거기에 찬동하고, A는 결국 그만두었지만, 끝까지 아무도 녀석에게 그런 대사는 말하지 않았다.
송별회는 열리지 않았다.
미적지근하지만, 최후의 최후까지 아무도 저녀석 레벨에 맞춰주지 않았던 것이 보복.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2 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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