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언니는 난폭하고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체질로 나를 어릴 때부터 엄청 괴롭혔다. 그 보복으로 언니가 상담해올 때마다 나쁜 쪽으로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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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무명씨@오픈 2015/04/23(목)17:14:11 ID:kfo
정말로 사소한 것 밖에 하지 않는 보복.

언니가 아주 난폭한 괴롭힘쟁이 체질.
여동생인 나도 빠짐없이 괴롭힘 대상.
어릴 때는 엄청 혼이 났었다.

중학생이 된 어느 날의 싸워서 때려 눕히고 나서는, 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다.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사이 좋은 자매와 같은 척 하려고 하므로, 불평하지않고 촌극에 끼워주었다.
언니의 연애나 진로 상담이나 푸념을 듣기도 했다.
그때마다, 보다 장래에 나쁘게 되어 가는 쪽 만을 옹호했다.

노력해서 진학교에 가는가, 저편차치 고등학교에 가는가 고민하고 있었을 때는,
「저편차치 고등학교에서 내신 벌어서 추천으로 대학 가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언니의 성격상, 주위에 떠밀려가서 놀거라고 판단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양키 결정체 같은 무리와 사귀고 있었을 때는 큰 일이었다.
좋은 점 같은건 찾을 수 없을 듯한 남자였지만,
열심히 억지를 써서 좋은 점을 찾고.
부모에게 거짓말 하고 숙박 여행 갈 때도, 열심히 알리바이 만들기를 도왔다.

취직 활동 때도, 학교에서 소개하는 견실한 곳인가, 언니의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정사원 등용 노릴까 에서,
학교 소개 직종의 나쁜 점을 과장스럽게 퍼트렸다.
그렇다고 해도 제복 촌스럽다든가 외진 곳에 있다든가 하는 정도.
언니가 계속 근무하는 것을 선택한 아르바이트 처는, 몇년후, 사원 등용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망했다.


지금, 정사원 미경험인 채 사십줄이 된 언니는 혼활중.
열심히 해서 좋은 상대가 발견되면 좋겠네.
상담이 있다면 언제라도 들어줄께.


354: 무명씨@오픈 2015/04/23(목)17:22:11 ID:f3g
>>353
마지막ㅋ
하지만 이제 정리하지 않으면 의지해오지 않을까?
그리고 혼이 나다니 어떤 일 당했어?

355: 무명씨@오픈 2015/04/23(목)17:39:02 ID:kRg
사십줄이 되어도 원한이 풀리지 않다니, 상당한 일을 당했구나.
뭐어 열심히 파트 하면 살아가는 정도는 할 수 있겠죠, 언니도.
보고자는 언제까지나 좋을 만큼 상담을 받아주면 좋다.


356: 무명씨@오픈 2015/04/23(목)18:16:38 ID:kfo
당한 것은, 작은 것이라면…
세배돈을 봉투 채로 찢겼다든가, 생일 선물인 리카 쨩 인형을 당일 대머리로 만들었다든가.

큰 것이라면…
수학 여행 전날 밤에, 제복과 가지고 있는 속옷 전부 목욕탕 남은 물에 처박혔던 것일까.
「자신이 수학 여행에 갈 수 없었(원인:맹장)는데 (나)가 가는 것은 화나니까」
라더라.
발견이 아침이었기 때문에 말리는게 맞지 않고, 제복은 근처에 사는 아이에게 남는걸 빌리고, 속옷은 모친이 근처의 양품점 두드려 일으켜서 구입.
집합 시간에는 지각했지만, 출발 시간에는 늦지 않았다.
물론 언니는 혼이 났지만, 부모는 매우 무르니까 벌은 용돈 몇개월인가 몰수뿐, 이라든까.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서 확 밀쳐져서, 뜨거운 철판에 처박혔던 것이라든가.
이것은 확실히, 내가 무슨 일로 칭찬받은게 화가 났다든가 그런 이유였을까.
지금도 팔에 화상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물론(생략, 장난이 지나치면 위험하다고 설교된 뒤, 형식적으로만 사과하고 무죄 방면.


나는 평범하게 진학하고 결혼하고 아이 낳아 전업 주부.
스스로 벌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돈은 없습니다만, 상담에 응할 시간만은 있으니까, 언니의 인생의 갈림길을 지켜보아갈 생각입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1112725/


뭐 결국 상담을 받아들인건 본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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