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보육(学童保育)같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나 이외의 직원으로 4살 연상 독신 남성(A)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별로 성격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비교하고 뒤에서 헐뜯습니다.
아이들은 그런 A선생과 나를 맺어주려고 합니다.
「선생님, A선생님의 애인이 되어주지 않을래요?」
「저기요, A선생님의 애인이 되어주면 A선생님 상냥해질 거라고 생각해」
「A선생님은 애인 없다고 말했었으니까, 선생님이 애인이 되어주면 좋아요!
안그러면 애인 없으니까 불쌍해요!」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선생님은 A선생님 좋아해?」라고 물어보니까
「모두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여러분이나 나 A선생님을 좋아해」
라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학생은 언제나 소근소근 A선생에게 숨어서 물어옵니다만,
언젠가 A선생님이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여자 아이들이 물어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것을 들은 A선생이 회화에 끼어들어와서
「나에게도 선택할 권리가 있어, Y군(나)이 제발 그러자고 말한다면 생각해 보겠지만」
하고, 내가 A선생에게 고백하고 차인듯한 형태로 가져갔습니다.
이것은 상황이 좋다고 생각해서, 나는 아이들에게
「A선생님은 나는 안되겠대—, 좀 더 멋진 사람이 애인이 될거야—」
라고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 귀여운데—」라고 위로해 주곤 해서
오히려 득을 봤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난 뒤의 일입니다,
A선생에게 식사 초대를 받거나 축제에 같이 가자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므로 모두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나의 태도에 대해서,
「조금은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는게 어때? 애인이 되고 싶었지?
좀 기다려도 아무런 어프로치 해오지 않다니. 나를 얕보는 거야?」
하고 화를 내왔습니다.
어라, 이 사람 무슨 말하는 걸까.
너무 심해서 내심은 그런 감정으로 말의 의미가 얼마동안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나의 예측입니다만,
내가 아이들에게 A선생을 좋아한다고 전하고
사귈 수 없을까 상담하고 있었다.
이렇게 착각 되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염려에서부터,
직장의 인간관계가 삐걱삐걱 거리기 시작한 것이 수라장입니다.
102: 무명씨@오픈 2015/03/29(일)21:36:05 ID:hog
>「선생님, A선생님의 애인이 되어주지 않을래요?」
>「저기요, A선생님의 애인이 되어주면 A선생님 상냥해질 거라고 생각해」
>「A선생님은 애인 없다고 말했었으니까, 선생님이 애인이 되어주면 좋아요!
>안그러면 애인 없으니까 불쌍해요!」
이거 전부 A가 학생에 그렇게 말하게 하도록 돌아다녔던 거 아냐?
염려 같은게 아니라
104: 무명씨@오픈 2015/03/29(일)23:23:44 ID:uce
>「조금은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는게 어때? 애인이 되고 싶었지?
좀 기다려도 아무런 어프로치 해오지 않다니. 나를 얕보는 거야?」
하고 화를 내왔습니다.
착각남(勘助)인가아
상대가 직장 동료라면 큰 일이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0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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