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5일 일요일

【2ch 신데마스 SS】린 「미카에게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어」①

시리즈 SS
린 「미카에게는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어」①

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45:05.22 :f/dPt1xY0

【모바마스 SS】입니다

주의점
・최근 코믹 앤솔로지 읽고서 생각난 소재
・하지만 미카린(美嘉凛), 즉 백합일지도
・미카 언니는 남성 경험 풍부, 이것 중요
・에로는 없을, 것
・SS 쓰는데 익숙하지 않다

이상을 허용 할 수 있는 분은 즐겨주시기를, 안된다면 닫아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45:48.64 :f/dPt1xY0

――어느 패스트푸드 점――

미오 「나 최근 신경쓰이는게 있어」

「신경 쓰이고 있는거?」

미오 「그래, 즉 『미카언니-에게는 정말로 남자친구가 없었던 것인가!』」

우즈키 「에? 하지만 미카 쨩 전에 라디오에서 남자친구 있었던 적 없다고……」

카렌 「말했었지」포테이토 덮썩

미오 「하지만 생각해 봐라. 카리스마 갸루라고 불릴 정도의 그 멋짐!」

나오 「뭐어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미오 「거기에 더해서 그 나이스바디한 모습! 바스트 80이라니 절대로 사기겠지!」

우즈키 「모델도 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작게 신고했다고 들었습니다만」

미오 「작게 하는 데도 한도가 있어! 뭐어 그 밖에도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즉!」척

미오 「이런데 남자친구 없었다니 도대체 무슨 농담이야! 라는 거지」


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46:43.96 :f/dPt1xY0

「하지만 실제로 미카 본인이 없었다라고 말하고 있고 그걸로 좋지 않을까?」

나오 「그래그래, 무엇보다도 우리들 아이돌이니까 연애 같은건 금기이고, 없는 편이 좋잖아」

카렌 「헤에, 그거 즉 나오에게는 사귀고 싶은 남성은 없다는 거구나」

나오 「아, 아니 그것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할까……아니 내 일은 상관없지!」

카렌 「유감 가지고 놀지 못했다. 그것은 어쨌든 미오는 미카에게 남자친구 있는지 없는지 그렇게 신경쓰이는 거야?」햄버거 덮썩

미오 「신경이 쓰인다고 할까, 엄청 대단하지 않아?」

우즈키 「대단합니까?」

미오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멋진 미카 언니를 남자친구 만든 적도 없는 순진한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듣고 보면……이 강누데서라면 그러한 인상 갖갖게 할만한 건 우즈키와 나오구나」

우즈키 「그, 그럴까?」테렛

나오 「나, 나도야!?」

미오 「그래, 거기야 시부린! 즉 미카언니-는 특정한 인상을 전하는데 뛰어날 가능성이 있다」

미오 「그리고 만약 그것을 연기나 기술적인 것으로 하고 있다면, 미카언니-로부터 그 기술을 배우기만 하면!」

미오 「프로듀서가 우리들을 더욱 멋진 아가씨로서 봐주게 될지도 모르는 거야—!」


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48:02.04 :f/dPt1xY0

「뭣」

카렌 「아, 역시 그렇게 됐네」우물우물

나오 「어, 어째서 거기서 프로듀서가 나와!?」

우즈키 「……혹시 미오 쨩, 지난 번 멍멍이 흉내낸거 들킨걸 아직 신경쓰고 있어?」

나오 「에, 뭐야 그것」

우즈키 「에또, 얼마전에 말이야, 프로듀서가 뭉클해줘쓰면 해썬 한 미오 쨩이」

「아, 그 개 모습으로」

미오 「와ー 스톱 스톱! 부탁이니까 그것은 또 생각나게 하지마!」

카렌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나 듣고 싶은데—?」

미오 「정말로 부탁해……더 이상 알고 있는 사람 늘어나면 나 이제」훌쩍

나오 「카렌, 너무 추궁하지마」

카렌 「무으……어쩔 수 없나」꿀꺽꿀꺽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49:13.03 :f/dPt1xY0

우즈키 「에또, 그래서 결국 이야기를 되돌려서 정리하면……」

「프로듀서에게 아가씨처럼 보여주고 싶은 미오는, 미카에게 그것을 위한 기술을 배우고 싶다」

「하지만 미카의 그 아가씨 스러움이 본심인가 연기인가 어떤가 모르기 때문에 곤란해서」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미카에게 남자친구가 정말로 없었는지 어떤지를 알고 싶다……라는 걸까?」

미오 「응, 시부린 알기 쉽게 정리해줘서 고마워요」

카렌 「역시나—. 하지만 그럼 미카에 지금 당장 물으면 좋은 느낌도 들지만?」

우즈키 「그렇다면 미카 쨩 평범하게는 대답해 주지 않을 느낌이 듭니다」

나오 「아—, 그런 느낌이 든다. 애초에 이미 남자친구 없었다고 공개석상에서 말했던 것이고」

카렌 「이것으로 역시 남자친구 있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큰 문제니까, 같은 말을 들을 뿐일지도」

미오 「훗훗후, 물론 그건 이 나는 제대로 생각하고 있다고!」

「헤에, 어떻게 하는 거야?」


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50:40.37 :f/dPt1xY0

미오 「시부린, 부탁해! 이번 미카언니-에게 물어보고 와!」

「……미안, 뭐라고?」

미오 「그러니까—, 미카언니-에게 남자친구 있었는지를 시부린이 물어왔으면 하는 거야」

「기, 기다려. 어째서 내가」

미오 「이봐 그치만, 최근 시부린 미카언니-하고 엄청 사이 좋은 것 같잖아」

우즈키 「라디오라면 내가 없을 때는 둘이서 열심히 하는 걸」

카렌 「애니버서리 파티에서는 둘이서만 늦게 합류했었고」

나오 「뭐라고 할까 둘은 최고의 라이벌 사이라는 느낌도 드는구나」

「나와 미카는 그렇게 보이고 있었구나……」

미오 「다음은, 시부린과 미카언니 로 나란히 서있으면 엄청 멋지게 그림이 되는걸」

미오 「그러니까 역시 여기는 시부린이 미카언니-에 물으러 가는게 적임이야?」

「그 도론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52:35.67 :f/dPt1xY0

미오 「부탁이야 시부리~인, 미카언니-에게 물어보고 와」

미오 「이걸로 미카언니-에 남자친구가 있었을 경우, 엄청 아가씨로 보이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지도 몰라?」

미오 「그러면 프로듀서에 더욱 귀여운 시부린을 보여서 헤롱헤롱 하게!」

미오 「라고 하는 것도 꿈이 아닐지도 몰라—?」

「프로듀서를……더욱……헤롱헤롱……?」

――린의 뇌내――

(프로듀서, 지금의 나는 어떻게 보일까?)

모바 P(최고야 린! 지금까지 봐왔던 여자아이 가운데 린 이상으로 멋진 아가씨는 없었어!)

모바 P(이렇게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될 상대가 지금까지 있었던가? 아니야!)

모바 P(린, 부탁이다! 너를 평생 지킬테니까, 결혼해 주었으면 한다! 지금 당장!)

(그, 그런 프로듀서, 결혼 이라니, 나 아직……)

모바 P(연령이 어쨌다! 린, 너를 바란다아—!)

(프로듀서……나도, 나도--)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54:09.75 :f/dPt1xY0


――다시 패스트푸드 점――

카렌 「리-인, 돌아와줘어—」우물우물

「핫」

나오 「정말로 프로듀서 씨 일이 되면 이상하구나 린은」

우즈키 「그 만큼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는 거예요」

「그, 그런게……우으」

미오 「에또, 어쨌든! 시부린, 맡아 준다는 걸로 좋겠지?」

「뭐, 뭐어, 미카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는지 사실을 물어볼 뿐이고 좋아, 해본다」

미오 「했호—! 고마워요 시부린,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네」

카렌 「그래서, 방법은 무엇인가 생각한게 있는 거야?」

「세세한 건 지금부터 생각하겠지만, 이번에 나와 미카가 동시에 쉬는 날이 있다」

「그 날 미카를 쇼핑에 불러서, 나머지는 어떻게든 해본다」

「둘이서만 있으면 미카도 본심을 말해 줄거라고 믿을 수 밖에 없지만」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4/12/24(수) 01:55:43.02 :f/dPt1xY0


나오 「지금 잘나가는 인기 아이돌이 휴일에 둘이서 쇼핑인가, 비밀 데이트같네」

우즈키 「데이트입니까아, 어쩐지 이것이라면 린 쨩이 미카 쨩의 남자친구라는 느낌이네요」

카렌 「그녀의 옛 남자에 대해 조사하고 다니는 지금의 남자는, 입원중에 봤던 아침 드라마 같아」잘먹었습니다

미오 「아침 드라마 같다니, 그런, 미카언니-와 시부린 질척질척한 관계가 되어버리는 거야!?」두근두근

「……나 역시 미카에  묻는거 그만둘까?」

미오 「미안해요 너무 건방졌습니다」

「좋아. 뭐어, 미카에게 들으면 또 여기서 모두에게 보고할테니까 기다려줘」


凛「美嘉には彼氏が本当にいなかったよ」
http://s2-log.com/archives/42556287.html

이어지는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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