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5/03/04(수) 23:21:20.60 ID:g2NYB9rY0.net
어린 생각에도 묘하게 기억하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하나
내가 살던 시골에서 탄광 사고가 일어나서, 7, 8명이 광내에 생매장 되었다.
그가운데, 우리 근처에 사는 아줌마의 20대 아들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줌마는 매일 현장에 가서, 반광란으로 빨리 살려달라고 울면서 소란을 부렸다.
그러나, 4일째에 빙의가 풀린 것처럼 얌전해져서, 「아들은 죽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우리 가족이 이유를 묻자, 아줌마는,
「사고가 일어난 다음날 아침부터 불단(仏壇)에 올리는 차에 거품이 일게 되서,
그것이 아무래도 아들의 괴로운 숨으로 생각되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거품이 일지 않았으니까, 아들은 숨이 끊어졌다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 뒤, 아줌마의 아들은 사체로 회수되었다.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07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