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은 여름이 되면 심령 특별프로가 자주 있었지.
최근에는 별로 방송되지 않게 되었지만.
이것은 아내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아내가 수험생이었던 때,
심령 특집의 프로그램이 시작될 때까지 2층의 자기 방에서 혼자서 공부하고 있었다.
잠시 지나자 1층에서 「언니!시작했어~!」하고 여동생이 부르는 소리가 났다.
「아아, 벌써 그런 시간인가」하고 황급히 정리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귓가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 가지 않아도、、、여기에 있잖아 、、、」
물론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꺅~~!」하고 소리치면서 굴러 떨어지듯이 1층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그러나, 가족은 환청일거라고 상대하지 않았던 데다가,
그 뒤에 본 프로그램이 무서웠다고 해서,
잘 때는 완전히 잊어 버렸다고 하더군 ㅋ
転載元:http://anchorage.2ch.sc/test/read.cgi/occult/125307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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