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6: 무명씨@오픈 2015/05/04(월)04:19:12 ID:vsG
우리 친척 여성의 이야기.
친척 여성은 요즘 말하는 독친 있음.
그러니까 중졸로 일하게 하고 바로 결혼.
그러나 친척 여성의 남편은 쓰레기라고 할까 폭력남이었다고 한다.
친척 여성은 딸이 2명 있었지만, 딸들의 취학 전후 쯤에 이혼.
돈이 없었던 것은 안다, 필사적이었던 것도.
단지, 친척 여성은 딸들에게
「너희들은 A고교 가서, 고졸로 취직한다, 고등학교 동안은 착실하게 아르바이트 해서 학비분은 벌 것」
이라고 이혼 직후부터 철저하게 가르치고 있었다.
그 고등학교는, 적어도 편차치적으로는 저변인 학교이지만 친척 여성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였기 때문에.
초등학생인 작은 딸이 장래의 꿈으로서 그린 간호사 그림은 붓펜으로 큼직큼직하게 ×가 그려져 있었다.
딸들은 온순했지만, 큰 따님은 장난이 아니게 성적 우수했기 때문에, A고등학교였는데 모 사립대학에 학비면제 기숙사비 반액 특별우대생으로 진학(보증인은 우리 어머니), 오래 전부터의 꿈이었던 모 자격취직을 얻었다.
작은 따님은 A고등학교를 일부러 떨어져서, 통신제 고등학교(通信制高校)에.
「A고등학교와 통신제의 학비의 차액은 나의 것!」
이라고 날뛰었다.
결과, 3년 간에 모은 돈과 여러가지 제도를 활용하여, 일하면서 준간호사에서 간호사에.
작은 따님이 준간호사가 된 시점에서, 자매가 친척 여성에게 절연 선언을 하러 왔다고 한다.
「우리집에 돈이 없기 때문에 A고등학교에 아르바이트 하면서 다니고 고졸 취직 밖에 할 수 없는게 어쩔 수 없다면, 우리가 당신을 싫어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그런 이야기였다, 고.
큰 따님의 보증인으로서 곁에 있었지만, 그것을 듣고 울부짖는 친척 여성을 보고
「이것이 수라장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는 어머니.
친척 여성은 수라장 투성이의 인생이었겠지만, 어쩐지 부모로서는…
그 때 이래 쭉 정신과에 계속 다니고 있기 때문에, 아직 수라장이겠지, 친척 여성에게 있어서는.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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