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수요일

【2ch 막장】남편의 남동생은 농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성공, 매년 농작물을 보내준다. 그걸 이웃과 친구에게 나눠주니 뭘 착각했는지 친구의 시어머니가 자기 딸을 농가에 시집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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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은 특수하지는 않지만 드문 직업이다. 학생시절 친구가 남편과 같은 직업의 사람과 결혼했다고 소문으로 들었는데, 얼마 전에 SNS로 그 친구가 나를 저주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153: 무명씨@오픈 2015/05/21(목)17:15:48 ID:KD3
남편의 남동생은, 농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성공한 사람으로 매년 농작물을 보내 주고 있다.
양이 많기 때문에 이웃이나 친구 아줌마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지만, 친구 아줌마 가운데 1명의 시어머니가 무엇을 착각 했는지,
자신의 딸(친구 아줌마의 시누이)를 농가에 시집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시집간 곳이 이른바【농가(膿家)】라서 너덜너덜해져서 소박을 맞았다고 하든가.

그것을 왜일까 며느리(친구 아줌마) 탓이라고 지독하게 꾸짖고, 아들(친구 아줌마의 신랑)의 분노를 사서, 실질적으로 절연당하게 된 듯 하다.
본래 아이가 초등학교에 올라갈 때 이사할 예정이었지만, 그것을 시어머니(신랑의 친가)에는 전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아들의 며느리의 친구의 남편의 친족이 농가에 들어가서 성공했다고 이야기를 듣고,
「그럼 우리 딸도!!」
하게 되는 친구 아줌마의 시어머니의 신경이 정말로 모르겠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18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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