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8일 토요일

【2ch 슬픔】『여행하러 간다』

224 :무명씨@자치 스레에서 로컬 룰 논의중:2009/03/30(월) 18:45:59 ID:nDPu0MzB0

545 :무명씨@9주년:2009/03/30(월) 17:53:42 ID:HjeS8F5j0
미안, 나 이 사건은 옛날이 생각나서 안되겠어

나는 부녀가정으로, 언니와 나는 아버지가 길렀지만,
이 아이와 비슷한 정도일 때, 아버지가 갑자기 「여행하러 가니까 준비해」라고 말하고 차에 태웠다.
언니와 뒷좌석에 타고 있었는데, 두 사람 모두 「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어도 말을 안했다.

그리고, 그대로 이 사건처럼 바다 속에 차를 탄 채로 돌진하고,
점점 가라앉아 가는 차 안에서 빨리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소리쳤지만,
아버지는 푹 엎드린 채로 움직이지 않고, 언니도 고개 숙인 채로 나오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언니와 아버지를 계속 교대로 불렀지만,
언니는 차가 물로 가득 차기 직전에, 내 쪽 보고 울면서 웃어줬을 뿐이었다.

정신을 차리니 병원이었다.
퇴원하고 나서 아버지도 언니도 죽었다고 들었지만, 그런 건 듣지 않아도 알았다.

언니는 쭉 일기를 썻다.
가난해서 고등학교에 돈을 낼 수 없게 되어 퇴학했다는 것도, 모든게 끝나서 그것을 읽고 처음으로 알았다.
집안 일을 나만 알지 못했다.

어째서 나만 살아난 것인가.
지금도 그 때 죽었으면 좋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곧 있으면 태어나는 아이를 위하여 살아야.

살아난 아이는 괴롭겠지만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그저 그것만 바라고 있다.


【사회】 가족 4명이 탄 차, 벼랑에서 바다로 떨어져 3명 사망 소녀 1명이 자력으로 탈출 떨어지기 전에 「미안해요」라는 말을 남긴다・・키타큐슈

1 :BaaaaaaaaQφ★:2009/03/30(월) 00:57:31 ID:???0
29일 오후 9시 반 쯤, 키타큐슈시 모지구 타치노우라 해안(北九州市門司区太刀浦海岸)의 절벽에서,
경승용차가 통행금지를 넘어서 바다에 뛰어내렸다, 는 110번이 있었다.

후쿠오카현경 모지경찰서나 시 소방국의 발표에 따르면, 차내에서 같은 시의 중학교 1학년 소녀(13)가 자력으로 탈출했다.
소녀가 「부모님과 조모 3명도 함께 타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하여, 소방국의 수난구조대 등이 수색하였으며,
해저에 가라앉은 차내 등에서 중년의 남녀와 고령 여성 계 3명을 찾아냈다.
모두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익사로 보인다.

소녀는 「바다에 떨어지기 전에, 부모님이 『미안해요』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서, 동 경찰서는 동반자살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현장은 JR모지항역(JR門司港駅)의 북동 약 3킬로에 있는 스오나다(周防灘)에 접한 콘테이너 터미널 지대.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090330-OYT1T00029.htm


【恐怖】既女が語る恐い話【心霊】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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