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고 있었던 곳 이야기로 체험담.
비교적 가까이에서 옛날 있었던 교통사고를 친구에게 들었다.
그리고, 왠지 그 사고에 대한걸 이상하게 알고 싶어져서 마구 조사했다.
넷에서 정보를 모으고, 급기야는 구글 맵으로 사고가 있던 장소를 탐색하고, 스스로 직접 확인하러 갔다.
어째서 거기까지 집착하고 있었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향과, 오락실에서 딴 인형과, 종이팩 밀크티를 가지고, 핀 포인트로 『틀림없이 여기다』라는 자신을 가지고 있었다.
헤매지도 않고 목적지에 도착한 나는 왠지 통곡하기 시작하고, 근처를 지나가던 아줌마가 간호해줬다.
아줌마가 이유를 물어도, 나는 「잘 모른다」 시종일관.
나도 아줌마도 곤혹할 뿐, 나는 우선 가져왔던 공양?의 인형과 밀크티를 두고 왔다.
그랬더니 아줌마가, 「저것, 야가 언제나 공양하고 있었던 사람이었제?」라고 말해 왔다.
「언제나 거기에 두고 가고 있었제? 그야 나쁜걸 물었어, 미안혀」라든가.
영문을 몰라서, 나는 안정될 떄까지 아줌마에게 간호받았다.
일단 돌아가려고 하면, 아줌마의 분위기가 무엇인가 바뀌었다. 차분한 느낌의 조금 서글픈 느낌으로.
그랬더니 아줌마가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방언 같은 것이 아니고 표준어에 가까운 느낌의.
아마, 그것은 아줌마가 아니라, 사고로 죽은 아이 라고 마음대로 납득했다.
「아마, 이제 갈거야」
내가 그렇게 말하자,
「응, 아마 괜찮아」라고 그 아이는 말했다.
자전거를 탄 나에게, 아줌마가 「힘내! 우물쭈물하면 안돼야」라고 격려해 주었다.
지금도 이 체험은 잘 기억하고 있지만,
그 사고의 장소라든가, 무슨 사고였는지 친구에게 물어봐도, 친구는 「그런 이야기했던가?」같은 반응.
지역의 사고로 조사해도, 그럴 듯한 것은 나오지 않는다.
63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11/11(화) 23:39:54. 65 ID:Spa7H2uK0.net
그럴 듯한 것이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거기를 특정했는가
63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2014/11/12(수) 00:05:29. 26 ID:ZyGOlkN20.net
>>638
나로서도 전혀 몰라
넷에서 찾아던 것은 기억하고 있지만, 검색 워드가 생각나지 않는다
구글 맵 스트리트뷰를 계속 봤었던 것은 기억하고 있지만
実話恐怖体験談 弐拾段目
http://toro.2ch.sc/test/read.cgi/occult/13825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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