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3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4/18 23:37
내가 사는 지역의 모래 사장에는 거대한 묘석이 있다.
이웃 사람들이서 피안(彼岸) 등에는 공양물을 올리거나・・・뭐 평범하게 공양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름도 없는 단순한 비석 같은 묘석을 이상하게 생각해서, 어렸을 적 부모에게 들었다.
「그 무덤은 누구의 묘?」
「소의 무덤이야」
어머니가 시원시럽게 즉답해서( ゚Д゚)망연
「어째서 소의 무덤이 저런 곳에?」
라고 물어보자, 어머니가 말해준 것은 이런 것이었다.
옛날, 그 모래 사장에서 한마리의 소가 죽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원인까지는 불명.
그리고 나서는 언제나 『밤이 되면 모래 사장을 질주하는 소의 유령』을 보는 사람의 모습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공양을 위해서 무덤을 만들었다.
그 이래, 소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보고 싶었다・・・심야에 모래 사장을 달리는 소의 유령・・・
笑える怖い話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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