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7일 목요일

【2ch 기담】『간병인으로 병원에서 자고 있었다』

761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12/17 16:22
우리 할머니 이야기.

입원한 할머니의 어머니(즉, 나의 증조 할머니)를 간병하려고 병원에 머물고 있었을 때.
어느 밤, 할머니가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까 꿈을 꿨다.
그 꿈이라는 것이, 『자전거를 탄 두 명의 남자아이가, 하늘로 스~윽 하고 올라 간다』는 내용.
두 사람 모두 굉장히 아름다운(할머니 말로는 「천사같은」) 얼굴로, 일어나고 나서도 엄청 기억에 남아 있었다고.

그리고 다음 날, 아무렇지도 않게 간호사에 「이런 꿈을 꾸었습니다」라고 말하니까,
간호사의 안색이 바뀌고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고 한다.
요전날 이 병원에서 두 명의 남자 아이가 죽었다.
자전거를 타고 있다가 차에 치인 것이 원인으로・・・

할머니는 「죽은 아이의 영혼이 아직 남아있는 것일까. 저것은 틀림없이 천국에 가는 모습이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病院であった怖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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