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대학 2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그 합의 위자료로 등록금 대출을 해결했다. 그 사실을 본가 쪽에서 알자 돈을 뜯어내러 왔다.

83: 무명씨@오픈 2015/08/21(금)23:52:22 ID:OyL
대학 2학년 때 뒤에서 차에 치었다.
상대는 스마트폰 만지작거리고 있었던 아저씨.
전기 자동차라 소리가 나지 않았던 탓으로, 바로 뒤에 차가 다가오고 있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치었을 때 넘어진게 나빠서 어깨가 탈골, 그 탓으로 치료가 장기간이 되서, 완치하지 않고 증상 고정이 되었다.

위자료는 통원날짜와 비례한다고 들었으므로, 합의가 성립할 때까지 계속 통원했다.
보험회사가 제시한 합의 조건이 너무 열악했기 때문에, 싸워서+100만 위자료를 더 얻었다.
나는 대학을 이자있는 학자금을 빌려서 달리고 있었으므로, 졸업에 필요한 학점 취득이 끝난 바로 그때 학자금을 끊고, 위자료로 일괄변제했다(이자는 졸업 뒤부터 발생한다).
남은 돈은 5살 떨어진 여동생의 대학 진학 축하로 7자리 수에 조금 미치지 못할 정도로 주었다.




대학에서는 졸업 때, 학자금 변제 수속같은 것을 하게 한다.
나의 친구도 학자금을 빌리고 있었기 때문에 수속에 불려 갔지만, 나는 이미 가았으니까 불려 가지 않았다.
친구에게
「함께 수속 가자」
라는 말을 들었지만, 나는
「벌써 끝났다」
라고 전했다.
「어떻게 된거야?변제 계획은?」
라고 상담해왔으니까, 정직하게
「사고 위자료로 일괄로 변제했기 때문에 모른다」
라고 대답했다.
친구는 그것을 나의 사촌자매에게 이야기 해버렸다고 한다.

「자기만 돈 만들어 빨리 변제해버리다니 이상하잖아!?
너희들 분가니까 본가 자식에게 돌리는 것이 보통이지!?」
하고, 본가가 위자료를 징수하러 왔다.

하지만 이미 지불완료이므로 돈은 흔적도 없게 사라진 뒤.
「없는 소매는 흔들 수 없어요—」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어느 날 집에 돌아가니까 우리 집의 차가 푹 패어 있었다.
그리고 본가 쪽에서
「이 집 사람에게 치었습니다!」
라고 소동을 일으켰다.
차에는 드라이버 레코드가 달려 있었지만,
거기에는 엔진을 걸고 정차해있는 우리 집 차에,
바로 정면에서 오토바이로 돌진해오는 본가네 바보 아들의 영상이.
단단히 변상받았지만, 진심으로 신경을 몰랐다.

그리고 본가, 분가라고 하지만, 본가 사람은 아버지 쪽의 성씨인 분들.
나는 외가 성씨를 잇고 있으므로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째서 저렇게 거만하게 나온 건지 수수께끼.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732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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