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0일 일요일

【2ch 괴담】『후방 주차』

14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4/16(목) 09:59:30 ID:3HYue9Vn0
사람에게 들은 그로한 이야기지만・・

그 사람은 대형 트럭 장거리 운전기사를 하고 있었고, 본인 말로는 상당한 베테랑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지만, 후방 주차를 할 때는 신경을 썼다고.
거리감을 잡기 힘들고, 뒤가 잘 보이지 않으니까.

그리고, 어느 날 후방 주차를 하고 있으니까, 「두쾅」하고 가벼운 충격이 왔다.
대형을 다루는데 익숙해져 있는 운전사들이라고는 해도, 역시 때때로 부딪쳐버리는 일이 있으니까,
그는 「아챠-부딪쳐 버렸구나아」하고 가볍다고 생각하여, 뒤 쪽으로 상태를 보러 갔다.
그랬더니 트럭과 벽 사이에 사람이 끼어버렸다.
주위는 그야말로 피바다. 그 피바다에서는 김이 올라오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 한 명 죽여 버렸다는 실감은 없다. 기계라는건 무서운 거다」
고 매듭지었던 아저씨.
지금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14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4/16(목) 21:33:32 ID:jlmFj7pQ0
141씨의 후방 이야기로 생각이 났다.
슈퍼 주차장에 머리부터 처넣고 장보러 갔다.
끝내고 올라타서 엔진을 시동.
시프트를 백으로 넣고 후방 확인 뒤 액셀을 밟았다.
그러자 엔진고장.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재차 엔진 시동하고, 후방 확인하니까 오른쪽 후방에 위화감이.
문을 열고 뒤로 돌아가자, 3세 정도의 아이가 웅크려 앉아 있었다.
물어보니까, 숨박꼭질 하고 있었다는 거야.
위험하기 때문에 쫓아버렸지만, 엔진고장 나지 않았으면 치어버렸을지도.
뭔가가 지켜준걸까, 자신이나 그 아이가.

車に関わる怖い話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