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2ch 기담】『버스에 태운 손님이 사라졌다』

3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03/06(일) 02:56:10. 46 ID:sDU0aTBW0
택시에서 태운 손님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지만,
옛날, 시골에 귀성했을 때 이웃마을에 살고 있는 고교시절 동급생으로부터, 버스에 태운 손님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차가 지나다니는 제일 가까운 역에서 우리 집에 돌아가려면,
지그재그 구부러진 리아스식 해안의, 산 측도 바다 측도 우뚝 솟아 있는 벼랑이 있는 길을,
20킬로 정도 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도중은 등불이 거의 없는 어두운 길이 몇 킬로나 계속 된다.
지금은 원맨 버스가 되었지만,
그 때 시골 버스는 확실히 아직 차장이 있었고, 차내에는 운전기사와 차장이 두 명 있었다.
그래서 싣던 손님이 사라진 일을 깨닫고, 새파랗게 된 승무원은,
종점까지는 아직 정류소가 6, 7개 있었는데, 멈추지 않고 마구 달려서 종점까지 돌아갔으니까,
나중에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손님에게 불평이 들어왔다고 들었다.



■バス・タクシーにまつわる怖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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