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 오빠는 폭력을 휘두르는 쓰레기로, 어렸을 때부터 자주 맞았다. 어느날 정말로 심하게 맞아서, 그날부터 오빠의 사생활을 무비로 찍어서 퍼트렸다.

60: 무명씨@오픈 2015/05/11(월)18:44:50 ID:???
우리 오빠는 폭력을 휘두르는 쓰레기로, 어렸을 때부터 자주 맞았다.
한 번 부모에게 호되게 혼나고 나서는 그림자에서 몰래 때리거나 꼬집거나 하게 되었다.
「부모에게 말하면 더 때린다」
라고 말해서 입다물 수 밖에 없었다.

중학교에 올라갈 때부터 겉모습은 좋아졌고, 부모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발견되지 않게 폭력 휘두르려고 하니까, 결과적으로 나를 때리는 일은 줄어 들었다
오빠는 얼굴만은 좋았으니까, 겉모습이 좋아졌던 것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등학교는 따로 갔지만, 나는 오빠의 고등학교에 인접해있는 여고에 입학했다.
그리고, 오빠의 사진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팔아서 용돈 벌었다.
1장 10엔 정도였지만, 뭐어 맞았던 위자료 같은 거지.

그러던 어느 날, 오빠에게 심하게 맞았다.
무슨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에게 혼난 듯 하고 굉장히 기분 나빠서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눈을 떼려 했지만 뒤늦음.
코피 나왔어, 머리카락 뜯어서 원형탈모같이 됐어, 입속 엉망진창이 됐어, 어쩐지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부친이 입원하고 있었고 어머니도 병원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좋지 않을 때였다.
지독한 얼굴로 다음날은 학교 쉬었다.





61: 무명씨@오픈 2015/05/11(월)18:49:47 ID:???
그 날부터 오빠의 무비 찍어서 모아 두었다.
우리집은 낡은 집이라, 오빠 방 미닫이 위의 천정에 접한 부분이 유리창이 되어 있엇어.
그래들 미니 삼각 사다리로 올라가서 휴대폰으로 자기 전의 오빠를 촬영했다.
충분히 찍고, 오빠의 고등학교와 나의 학교에서 염가 SALE으로 마구 뿌렸다.

덕분에 오빠가 자기 전의 루틴 워크가 빠짐없이 널리 알려졌다.
오빠의 취향 선전도 겸하여, 보고 있었던 DVD의 해설도 붙였다.
동급생도 취향이라든가 물어보거나 해서 시끄러웠고.

당연히 문제가 되서 나는 학교에서 혼났다.
혼난 김에 오빠에게 맞았던 것을 학교에 보고했다.
무비는 없었지만, 일부러 오빠에게 반항하고( 「어째서 때리는 거야?」 같은 말하면 더욱 맞는다), 그 대화를 전부 녹음해 두었기 때문에, 또 큰 문제가 되었다.

62: 무명씨@오픈 2015/05/11(월)18:54:39 ID:???
그 결과, 오빠와 나를 떼어 놓기 위하여 부모님이 이혼해버린 것은 정말로 후회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오빠 사랑이 지나쳐
「폭력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말하지 않았다」
하고 최근 어머니가 말해서 아무래도 좋아졌다.
어머니는 나에게 접근하려고, 내가 어머니의 묵살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선수 쳐서 사과해 온 듯 하다.
몰랐어요.

여기까지 쓰니까 왠지 화가 났다.
모처럼이고 기분(과 스마트폰 연락처)도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념으로 쓴다.

히키코모리 니트화한 오빠와 함께 그대로 두 번 다시 나의 눈앞에 나타나지마—!

☆☆☆ カレンダーの裏@家庭板 ☆☆☆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42526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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