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4일 일요일

【2ch 기담】『유괴 미수』

39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 :02/07/04 03:18
오컬트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이것은 꿈 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체험한 일이지만,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4학년 정도까지 사이에, 학교 갔다오거나 집 앞의 길 위에서, 물론 대낮에,
모르는 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 억지로 손을 끌려가서 끌려 갈 뻔한 일이,
1번이나 2번이 아니라 몇십회는 있다.
그 때는 손을 뿌리치고 달려서 도망가지만,
이상하게도 뒤를 쫓아 오는 일은 한번도 없었고, 뒤를 돌아 보는 것도 하지 않았으니까,
그 사람들이 그 뒤 어떻게 됐는지는 모른다.

상당히 몇번이나 있으니까 『무섭다』고는 생각치 않고, 『또냐』 하는 느낌으로 소란을 일으키지도 않았다.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언제나 다른 사람이고, 장소도 언제나 다르고,
노인일 때도 있다면, 좀 더 젊은 사람도 있었다. 외모도 평범한 느낌.
덧붙여서, 근처에 그럴 듯한 시설도 없고, 장소는 시부야에서 가까운 도시 한 가운데이며,
아이 때는 모두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친구끼리 이야기하는 일은 없었다…물론 부모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른이 되고 나서 「이런 일이 자주 있었지~」라고 무심코 이야기하자, 전원이 「없다!」라고….
「그럼, 저건 뭐였어!」라고, 어른이 되고 나서 무서워져 버려서.
그래서 생각했지만…저대로 순순히 끌려가버리면, 『카미카쿠시(神隠し)』같은게 되는게 아닐까요….
같은 경험한 사람 없습니까?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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