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2ch 막장】장남교 비슷한 부모님은 장녀인 언니만 소중하게 여기고, 차녀인 나와 삼녀인 여동생은 학대했다. 그러다가 늦둥이 남동생이 태어났는데, 장녀인 언니가 질투하여 남동생을 학대했다.

306: 무명씨@오픈 2015/08/12(수)07:05:31 ID:DxQ
일가 이산한 결과가 인과응보ㅋㅋㅋ

벌써 상당히 옛날 일입니다만, 스레 읽고 있는 사이에 생각이 났으므로 투하.
문재가 없어서, 쓸모없이 길어져 버렸습니다만 괜찮으시면 함께해 주세요.
문장 내에서, 소화불량인 곳이 있으면 『글재주 없구나 이녀석』으로 무시해 주세요.

우리집은 위가 여자 3명인 4형제.
차녀인 나와 삼녀인 여동생이 연년생. 장녀는 빠른 생일로 학년은 셋 위. 막내 남동생만 나이가 떨어져 있다.
그 나름대로 자산가인 부모였지만, 부모의 사상은 장남교의 변형으로 장녀인 언니만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었다.

후계자이니까와 공주(姫)라고 부르고, 완구도 용돈도 원하는 만큼 주고 있었지만, 어차피 시집갈 거니까 라면서 바로 아래인 우리 자매는 방치당했다.
거의 없는 것처럼 다루어지고 있었으므로, 보기 힘든 근거리에 사는 조부모나 숙부 부부나 숙모가 도와 주지 않으면 죽었다고 생각한다.

나와 여동생은 언니의 노예였다.
부모님이 없는 곳에서 맞거나, 계단에서 밀려 떨어지거나, 세배돈을 빼앗기거나 하는 것도 일상다반사.
부모님에게 호소해도 소용없었다.

나비야 꽃이야 길러져, 실컷 제멋대로 굴던 언니였지만,
남동생이 출생했을 때 그녀의 천하가 붕괴했다.
장남교인 부모님의 애정은, 장녀인 언니에서 남동생으로 옮겼다.

언니는 그것이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남동생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질 짓을 몇번이나 했다.
욕조에 가라앉히거나, 입에 화분의 흙을 처넣거나, 들어보자면 끝이 없다.
지금까지의 언니의 태도에서, 남동생에게 무엇을 할지는 상상이 되었으므로 나와 여동생이 가드했다.

원래 부모님은 결혼이 늦어, 장녀인 언니를 낳은 시점에서 어머니는 35 넘음. 막내를 낳았을 때는 이제 50을 지났다.
고령출산과 고혈압이 원인으로 신체가 망가져, 입퇴원을 반복하게 되었다.
저----언혀 애정을 받지 않고 자란 나와 여동생이 어머니의 걱정 같은걸 할 이유가 없고, 잃은 애정을 되찾으려고 언니의 광기가 발전해가는 것도, 아버지가 아내의 간호와 미친 언니의 사이에 우왕좌왕 하고 있는 모습도 아무래도 좋았다.
단지 남동생에게는 죄는 없으니까, 조부모와 숙부 숙모의 도움을 빌리면서 아이를 돌보았다.
우리가 중삼이 될 때, 부모님은 나와 여동생에게 고교수험조차 허락하지 않고, 중졸로 일해서 집에 돈을 가져오도록 요구했다.
이것에 우리가 분노했다.

조부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결과, 나는 숙모에게, 여동생은 숙부 부부 슬하로 양자로 나갔다.
각각 양자로는 나갔지만, 숙부 부부와 숙모는 전철로 30 분의 거리에 살고 있고, 우리는 돌아가는 집이 다를 뿐으로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숙부 부부는 사산으로 자녀분을 잃은 이래 둘이서 생활하며, 어릴 때부터 우리를 귀여워해 주었다.
여동생은 고교 대학을 무사하게 졸업했다.
숙모는 캐리어 우먼으로, 내가 대학졸업하던 해에 결혼했기 때문에 그 당시는 독신이었다.
가사에 약한 사람이었지만, 나이 차이가 있는 언니와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즐거웠다.

307: 무명씨@오픈 2015/08/12(수)07:10:44 ID:DxQ
걱정이었던 것은, 친가에 남겨놓고 온 남동생.
그 남동생은 왕자님 취급하는 부모님과 자신을 원수 취급하는 언니 사이에 끼어서 유아인데 수라장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이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셔, 치매가 시작된 조모는 홈에 입주했다.
제대로 육아를 하지 않는 부모님에 대신하여, 가사 심부름이라고 하며 나와 여동생이 친가로 돌아와 남동생을 돌보았다.
그때마다 남동생의 신체에 반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언니의 짓이라고 알게 된 우리는 남동생을 병원에 데려가서 진단서를 얻었다.
어떻게든 이 집에서 남동생을 구해 내려고 숙부 숙모와 상담하고 있는 도중에, 사건이 일어났다.

언니는 고교수험에 실패, 저변교에 갔지만 대학수험에도 실패했다.
고졸로 사회에 나왔지만 일하지 않고, 남자가 드나드는게 격렬해져서, 친가에 머리가 이상한 무리를 데리고가 밤새도록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
이것에 공포를 느낀 남동생이 친가에서 도주.
밤길을 자전거로 달려서 미아→파출소에서 보호→숙부 부부에게 연락→무사 보호
숙부에게 경찰로부터 연락이 간 것은, 무슨 일 당하면 숙부에게 연락하도록 우리가 가르쳐주었기 때문.
유치원 남자 아이가 보조바퀴가 붙은 자전거로 도망갈 정도니까, 친가가 상당히 무서웠던 거라고 생각한다.

언니 일당은 남동생에게 훈욕이라고 칭하며 폭행을 가하고 있었으며, 부모님은 알고 있었지만 보고도 못 본 척.
언니가 없는 곳에서는 엄청 귀여워 하고 있었지만, 연령적으로 언니와 힘관계가 역전. 거역하면 언니 일당의 폭력이 부모님을 향하니까.

308: 무명씨@오픈 2015/08/12(수)07:17:38 ID:DxQ
이 건으로, 숙부가 법적수단에 호소했다.
아까 조금 접해봤지만, 숙부 부부는 친자식을 사산으로 잃은 경위가 있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를 죽일 수도 있는 나의 부모님은, 숙부 부부에게는 귀축(鬼畜)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병원에서 떠둔 진단서와 남동생의 신체에 남아 있던 담배 자국과, 이웃 증언으로 일상적으로 학대를 하고 있는게 증명되었다.
이웃에서는 언니일당의 대소동과 남동생의 비명은 소리를 몇번이나 들었고, 경찰에도 몇 번이나 상담을 했다고 한다.
부모님과 언니는 불기소가 되기는 했지만, 재판소는 남동생이 숙부의 양자가 되는 것을 인정해 주었다.

그렇다고 해도 장남교인 부모님이 그렇게 쉽게 남동생을 포기할 리도 없고, 우리가 대학 진학으로 현지를 떠난 뒤 몇번이나
「집안의 후계자를 돌려줘-엇」
하고 돌격해왔다고 한다.

접촉 금지가 되어도 단념하지 않는 근성만은 훌륭하지만, 남동생에게는 재난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남동생이 보기에는, 부모님은 장녀의 폭력이 자신들에게 미치는 것을 무서워하여 자신을 인신공양으로 한 뒤에, 마구 귀여워할 뿐이고 기본적인 예의범절조차 시키지 않았다.
식사는 전부 손으로 잡아먹거나 개처럼 먹고、『이빨 닦기는 뭐야???』 상태를 나와 여동생이 어떻게든 교정. 숙부 부부에게 양자가 되고 나서는 숙부 부부가 가르쳐 주었다.

부모님에 얽힌 옥신각신은 많이 있었지만, 숙부부부는 남동생을 친자식으로서 키워 주었다.
먼저 양자로 들어온 여동생 뿐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정말로 잘해주셨다.

309: 무명씨@오픈 2015/08/12(수)07:21:37 ID:DxQ
그리고 때가 흘러, 우리는 각각 현지를 떠나 집을 가졌다.
지금도 서로의 교류가 있다.

우리 셋을 도와준 숙부 부부와 숙모는 돌아가셨지만, 우리의 결혼식에서 매번 통곡대합창이 일어난 것은 좋은 추억.
(숙부와 숙모가 통곡→동시 다발 따라 울고→회장 안에서 통곡 대합창.)
세 분 모두,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열광적으로 기뻐해 주었다.
우리 아이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아주 좋아했다.


한편의 친부모님과 언니는 인과응보 한창.
절연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불명.
얼굴을 맞대게 된 것은 친족의 관혼상제 뿐이므로, 추측도 섞여서 시계열이 애매모호한 면이 있습니다만, 흐름으로서는 이하대로.

언니는 결혼과 이혼을 반복, 이혼경력이 붙을 때마다 아이가 증가했지만 전원 언니의 모형.
우리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언니는, 야생화한 언니 아이들에게 폭력을 당하게 되었다든가.
그 스트레스를 언니는 부모에게 폭력이라는 형태로 발산하고 있다고 한다.

미치광이 밖에 없는 집이므로 이웃으로 부터도 고립,
주정뱅이가 된 아버지는 취해서 겨울의 공원에서 동사했다.
우리 세 명에게도 연락이 왔지만, 아무도 장례식에는 참석 안함.

이 직후부터 어머니와 언니가 SOS를 보내 왔지만, 전원 무시.
나와 여동생은 야무진 데다가 『세배 반격』이므로,
「저기요, 만약 괜찮다면……」
정도였지만, 남동생에게는 상당히 점착했다.
장남교의 흔적???
SOS의 내용은 돈을 조르는 것과 스스로의 노후를 돌보는 것.
지금까지 한번도 일한 적이 없는 언니는 이혼마다 위자료를 빼앗겨서, 부모님의 자산이 거기에 사라졌다ㅋㅋㅋ
덕분에 어머니는 홈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연금을 빨아 들이는 언니와 언니 아이들의 폭력에 무서워하면서 친가에서 살고 있다.
처량하게 동정을 권하는 말을 얼굴을 맞댈 때마다 말하지만, 어째서 도와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미치광이의 생각은 이해불능이다.

할아버지의 법요(法要) 때, 언니가 이렇게 째지는 소리로 외쳤다.

「형제니까 서로 도와야겠지—!! 원조하게 해주겠다고(이하 언어 붕괴)!!」

그것을 들은 남동생은, 집단으로 폭행된 끝에 보조 바퀴가 붙은 자전거로 한밤중에 도망간 아이가 성장한 것이지만, 이젠 유치원아는 아니고, 30넘은 아저씨다.

어머니는 이제 80 넘음.
우리 세 명은 현지에서 비행기 거리에 집을 지었고, 연락 창구는 휴대폰 뿐이고 친족은 아무도 주소를 모른다. 가르여줄 생각도 없다.
생모에게 냉혹한 처사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여동생이나 남동생도,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쪽이 중요.
만에 하나라도 거처를 알려지고,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 아이에게 피해가 미친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귀신이 될 수 있다.

그런 우리이지만, 숙부 부부와 숙모의 장례식 때는 관에 매달려 울었다.
생부 부보에는
「아 그래」
했지만.

시시한 이야기를 길게 했습니다만,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이 있으면 고마워요.
친어머니를 버린 지독한 이야기이므로, 주위에는 알리지 못하고 여기서 토해내었습니다.
불쾌하게 되신 분이 있으면 미안합니다.

奥様が語る因果応報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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