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08/27(木)15:18:57 ID:hGW
흔히 있을지도 모르지만, 시골의 소문 이야기에 대해서 써보겠다.
우리 가족은 한 때, 전근을 한 아버지가 단신부임을 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오빠들의 고교 수험이 시작되니까, 그것을 계기로 집도 세우고 아버지의 전근에는 따라 가지 않고 자리잡고 살려했었다.
그 자리잡고 살려고 한 지역은 정령지정도시의 베드 타운으로 이른바 시골.
※) 정령지정도시(政令指定都市) : 지방자치법으로 정해진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로 자치권한이 크고 구가 설치된다.
신흥주택지로서 정비나 건축도 시작된 참이었다.
조금만 가면, 옛날부터 그 토지에서 선조 대대로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 토지였다.
그런 토지로 이사해서 새 주택도 완성되어 살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아직 단신부임을 하고 있었고, 2주일에 1번 페이스로 우리들 가족이 사는 집에 돌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우리 집의 상황을 보고 마음대로 망상한 이웃 사람들 사이에 좋지 않은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쨩(나)의 엄마는 첩(お妾さん)이야?」
「○쨩의 아버지의 아이고 오빠들은 엄마의 덤받이야?(형들과 나는 10세 정도 떨어져 있다)」 등 흥미진진하게 나에게 물어보거나 어디선가 소문이 났다고 한다(밀고해주신 분이 있어서 소문나고 있다는걸 알았다)
우리 집은 맞선으로 결혼한 서로 초혼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좋게 착실하게 쌓아올린 가족.
첩이 아니고, 이혼경력도 없다.
자신은 그 때 5세 정도였지만, 그런 것을 이웃이 말하고 있다는걸 알고 쇼크받았다.
5살 아이였으면서 그런 말을 듣는 어머니가 불쌍해서 견딜 수 없었다.
그런 소문을 내는 것은 꼭 원래로부터 살고 있는 현지인地元民(이라는 표현이 올바른지 모르겠지만) 아줌마였다.
급기야는 모종교에 입회를 강요하거나, 내가 다니던 보육원의 보모가 아버지의 근무처를 폭로하거나 했다.
놀란 것은,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도 담임에 「○쨩네 집은 모녀가정이지?아버지는 안 게시지?」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가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서류에 쓰기 때문에 알텐데.
누군가가 담임에 거짓말을 이야기 했겠지.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지 이상해졌지만,
그 당시로서는 오래전부터 있는 토지나 집이 있는 가운데 신흥 주택지에 타관 사람이 와서 눈에 거슬리거나, 우리 집은 조금 눈에 띄는 주거지(어머니가 흥분해서 신경썻다)였던 것이 큰 원인이었을까 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다른 신참자 사람들도 뭔가 불쾌한 일을 겪고 「시골은 싫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집에 대해서는, 「○쨩네 집은 호화롭네~」하고 싫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
가족에 대해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어머니부터 가족은 집에 대해서 자랑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점잖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 나를 포함한 아이들이 자라고 내가 대학생 때 건강보험이나 연금신청으로, 학생증 카피를 동사무소의 창구에 가져가지 않으면 안됐다.
그 때는 아무 일도 없었지만, 어머니가 취미 써클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어느 날, 그 써클 멤버가 「○쨩은 모대학 모학부에 갔다고 하던데~!장래는~~」하고 모두가 있는 앞에서 주절주절 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는 이 지역을 좋아하게 될 수 없었기도 하고, 먼 대학에 들어가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었고, 나의 근황을 아는 현지 친구도 적었다.
그래서, 어머니도 어째서 이런 일이 알려졌어? 하고 의문스럽게 생각했다고 한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은, 그 써클에서 나에 대해서 주절주절 말한 사람은, 학생증의 카피를 제출한 동사무소 창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의 개인정보를 주절주절 이야기해버리는 인재가 있는 사무소, 마을이라는 점이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역시 이 마을은 어릴 때 느낀 것처럼 스레타이틀 스러운 마을이었다.
남의 소문을 내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직장 후배를 보고 주의하지 않으면 하고 생각했으니까 기념으로 씀
읽기 어려웠으면 미안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1
引用元: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9793052/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사람들이 사는 동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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