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나를 괴롭히던 DQN이 가족과 함께 내가 운전하는 차에 치일뻔 했다고 한다. 나는 멀리 떨어진 다른 지방에 있었는데….

72. 名無しさん 2015年11月25日 03:50 ID:3G3B3S2j0
괴롭힘 DQN이 자멸?한 이야기가 좋다면.

예전 우리집(지금은 사촌형이 살고 있다)에 나를 괴롭히던 DQN이 찾아왔다.
괴롭혔다고는 해도 10년 좀 더 전.
그런데,
「사촌동생(=나)에게 무슨 용무야?」
하고 사촌형이 응대하니까 DQN 갑자기 도게자.
왠지, DQN이 아내 아이와 함께 걷고 있었는데 차에 치일 뻔 했다고 한다.
비좁은 골목에서 피하지 못하고 느린 스피드로 한쪽에 몰렸다가, 아슬아슬하게 어느집 대문으로 퇴피했다든가.
그리고 지나가는 차를 운전했었던 것은 “나”라고!?
DQN는 아내에게
「괴롭힘의 복수가 틀림없다! 아이가 죽을테니까 사과하자」
라는 말을 듣고 중학교 명부에 의지해서 찾아왔다고 한다.

전화로 사촌,
「그런 짓 했어?」
나 「안했어, 아니 최근 1년 이상 그쪽 돌아가지 않았어」
사촌 「그렇지. 돌아가라고 말할께」
근데 벌써 결혼하고 아이도 있는지 그쪽이 깜짝.
사촌이 물어보니까 임신결혼으로 대학(갈 수 있었나!?하고 놀람) 중퇴라고.

그래서 뭐 생각했어요.
「사과할거면 제대로 이쪽에 오라고」
라고.
그러니까 사촌에 그렇게 말해달라고 했다, 혼슈의 구석에서 구석만큼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ㅋ

당연하다고 할까, 과연 DQN도 그렇게 멀리 있는 내가 범인인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너무 멀다고 생각했는지 오는 일은 없었다.

73. 72 2015年11月25日 03:54 ID:3G3B3S2j0
그랬더니 수개월 지나 또 DQN아내와 아이가 차에 치일 뻔 했다고 하며, 또 사촌의 집에 몰려왔다.
DQN아내가 말하기로는
「또 같은 놈(=나)이 운전하고 있었다」
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먼저 경찰 가라고…)
라고 생각했어요.

나의 연락처 물었지만 사촌은 당연 가르쳐주지 않는다.
드디어 나를 방문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주소 가르쳐 줘」
랬더라.
사촌에게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이름만 DQN에게 전해달라고 하고,
다음은 내버려 뒀다.
DQN은 몇시간 역에서 기다리다(그 사이 사촌에게 나에게 연락해달라고 몇번이나 부탁했다고 한다) 결국 현지로 돌아감ㅋ



나는 용서할 생각도 없었지만 복수 따윌 하고 있을 짬도 없었다.
그러니까 돈과 시간이 들도록 괴롭혔을 뿐이었지만,
DQN이 이쪽(현재 주소)에 와있는 동안 또 아이가 차에 치일 뻔 했다고 하는군.

그래서 DQN아내가 아이 데리고 도망쳐 버렸다.
「DQN와 함께있으면 아이가 살해당한다!」
라고 말하며 DQN에게 이혼을 선언했다고.
게다가 DQN아내는 쉘터로 피난하고,
「가정폭력(DV) 정신적 학대라 DQN 무섭다」
라고 말하고 있다
든가.
SNS로 친구들에게 DV상담까지 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DQN는 고립하고 있다든가.
저금(이라고 해도 불입된 DQN의 급여 1개월분 밖에 없었다고 한다)도 통장 써서 뺴냈다든가.

그런 일을 예전 가족 집에서 사촌에게 울면서 푸념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사촌이 말하기로는, 굉장히 DQN아내에게 반해있는 느낌이 들어서,
「비정상적으로 속박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라더라.

74. 72 2015年11月25日 04:08 ID:3G3B3S2j0
음DQN의 DV정신적 학대가 사실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나는 아무일도 없이 DQN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던 DQN아내의 책략?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차는 어떻한걸까, 협력자가 있었을까 연극인가…2번째 이후는 DQN아내가 그렇게 말하고 있을 뿐이고.
DQN의 의식이 나에게 향해 있는 동안 도망칠 준비했는지, 우연히 타이밍이 맞았을 뿐인지.
어쨌든 나는 고작 이용되었을 뿐일까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심정적으로는 DQN아내 편일까.

…쓰고 있으다보니 지나치게 생각한걸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하게 됐지만ㅋ

덧붙여서 괴롭힘은 키가 작았던 나를 표적으로 한 폭력(엉덩이 차기 라든지)을 3년간 일상적으로 하고 있었던 것.
부상도 없기 때문에 문제는 되지 않았다가, 꼬마라서 몸이 갑자기 뜨는 발차기는 무섭다.
당시는 상당히 원망했지만, 고등학교에 가면 키가 자라서, 우연히 만났을 때 DQN는 나라고 알지 못해서 맥 빠짐.
일단 3년간 걷어차둔 답례는 말해뒀지만ㅋ

그리고나서는 복수라고 할까 되갚음이라고 할까 아무래도 좋아졌는데.

하지만 역시 DQN이 우울해져 있다고 들으면 상쾌하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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