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7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는데, 후배가 데이트 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녀의 키가 작다며 장애인에 대한 멸칭을 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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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5(木)00:56:12 ID:5Av
나의 일은, 돈은 모을 수 있지만 여자가 생기지 않는 걸로 유명한 직종.
지금 회사에서도 선배 후배 가운데 애인이 있고 결혼한건 고작 일할 정도.

나도 그 일할로, 학생의 때부터 사귀고 있는 애인이 있다.
불규칙한 생활이 되기 쉬워서, 매일 도시락을 그녀가 싸주고 있다.
그 탓도 있어서, 나는 그녀에게 일편단심인 남자로 주위에 인식되고 실제 나도 그녀에 대해서 물어보면
「언제나 감사하고 있고 정말 좋아하다」
라고 대답
하고 있었다.

그 그녀와의 데이트를 회사의 후배가 보고 있었다.
그리고 들었던 말.
「선배가 그녀에게 푹 빠져 있어서 어떤 사람인지 생각했는데, 별로 미인도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얼굴은 뭐 귀여운 편이지만 AKB 레벨이고.
보고 있었습니다만 특별히 좋은 점도 없는 느낌이고.
뭐랄까 보통이 아니지요」

선배는 「어이어이, 이녀석 무슨 말하는 거야」라는 느낌으로 말리려 했지만, 나는 조금 신경 쓰이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되물어 보았다.
「보통이 아니라니 뭐야」
「에, 저기요 뭔가 애자(ガイジ) 같다고 할까」
「어디가?」
「작지 않습니까」
「신장? 확실히 150안되네. 그래서?」
「그러니까 애자 같다고」
「헤에」

내가 조용하게 격노하는 것을 주위가 깨닫고 후배를 그 자리에서 데리고 나갔다.
선배가
「사줄테니까 마시러 가자」
고 말해줬지만 그럴 기분도 되지 않아서 거절했다.

전부터 분위기 읽을 수 없는 녀석고는 생각했지만, 사람의 기분도 읽을 수 없는 놈이었다고는.

2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6(金)01:56:24 ID:8OP
>>250의 후일담.

직장에 가면 후배가 상사로부터 호출받았다, 잠시 지나 후배의 지도에 임하고 있었던 선배도 호출.
그 뒤 나도 불려가서 회의실에 가면, 후배로부터 어째서 『애자(ガイジ)』라고 말했는지 해명이 있었다.
해명의 내용은
「선배가 한결 같은데 여자는 보통이기는 커녕 애자라서, 선배가 속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르쳐 주고 싶었다」
라고, 그것을 들은 상사는 핏발이 섯다.

나의 회사, 같은 업종에 비해서 급료는 싸지만, 잔업비도 나오고 노동기준도 지키는 새하얀 회사.
그러니까 성희롱이나 파워해리스먼트는 큰 문제가 되니까, 후배는 지금까지도 몇번이나 태도나 발언에 대해서 선배나 상사로부터 주의를 받고 있었다.
그 전례가 있는데 이번 발언은, 지뢰밭을 밟으면서 전력 질주하는 레벨인 듯 하다.

전부터 거래처에서 다리를 꼰다든가 태도 나빠서 영업에 돌릴 수 없거나,
그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는 여기에 쓰면 들킬 만한 일을 많이 했다.
거래처 흡연소에서 담배 피우고 있다든가 웃었다ㅋ
게다가 그것을 매니저에게 지적받고 화낸다니 터무니 없지….
아마 가까운 시일 내에 회사에서 사라질거야, 이녀석.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6107332/


그러니까, 학생시절부터 사귄 AKB수준으로 귀엽고 도시락도 매일 싸주는 한결같은 여자친구가 있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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