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상담녀에게 감쪽같이 넘어간 옛 남자친구가 메일을 보내왔다. 「나는 그 여자에게 속았습니다. 나는 피해자입니다.」

119. 名無しさん@HOME 2015年11月09日 20:11 ID:2TTVoJ5N0

「나는 그 여자에게 속았습니다.
나는 피해자입니다.
또, 너는 그 여자의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 , 그 여자의 마의 손에서 도망치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또 함께 지내도 좋으니까, 그 나름대로 성의를 보여줘요.」

「왜 답신이 없습니까?
가해자가 그렇게 건방지게 나와도 좋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죄인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모처럼 용서해준 것을 쓸모없게 만들 생각입니까?」

「빨리」

「적당히 해라」






벌써 몇 년이나 전에 상담녀에 감쪽같이 속아넘어간 바보 로미오에게 2일 걸쳐서 이 4통이 왔다.

둘이서만 식사(명목은 상담)에 초대받아 두근두근 거리며 가고, 게다가 둘이서만 술집이나 노래방(역시 명목은 상담)에 초대받아도 허겁지겁 나가고, 아무리 내가
「애인 있는 남자에게 둘이서만 상담하자는 여자는 이상해, 흔히 말하는 상담녀 그 자체다」
라고 말해도
「그 아이는 그런 여자가 아니다」
「너와는 다르다(←?!)」
「질투 수고」
「여자의 질투는 무서워 무서워(웃음)」
하고 나를 바보취급 하고 있었던 주제에 무슨 말하는 것일까 이놈.

나와 헤어진 뒤 그 아이와 사귀었다고 들었지만, 문맥으로 헤아리기로는 또 그 아이는 다른 남자(물론 애인 있음)에게 상담하고, 그 남자에게 가버렸겠지.

일단 바보 로미오에게는
「나, 기혼.나, 아이있음. 나, 행복. 너, 나, 가까이오지마.」
라고 보내고 착신거부했다.
성도 바뀌었고 이미 이사했고 괜찮겠지.

【ロミジュリ体験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2428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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