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백부와 아버지가 살던 엄청 시골 마을 이야기. 그 시골에서도 이상하게 여겨지는 남존여비 장남교 집안에 며느리가 들어왔는데….


35. 名無しさん 2015年12月11日 18:10 ID:MSZQnX4.0
백부에게 들은 이야기.

지금 살고 있는 곳도 시골이지만, 백부(와 아버지)는 더욱 초 시골에서 살았었다.
(거기도 현재는 이미 과소해서 소멸 직전.)
백부가 어릴 적, 아직 상당히 사람이 살고 있었던 그 초 시골 취락의 어떤 집에 며느리가 왔다.
며느리는 장남을 낳았지만, 곧 남편의 어머니에게 빼앗겼다.

육아보다 밭일, 밤은 젖먹이며 가사했던 며느리.
남편은 주로 산에서 하는 일(임업)하러 나가게 되고 밭은 며느리 혼자서 하게 되고, 결국 젖이 멈춰서 장남은 밀크로 길렀다.

그 집은 그 초 시골에서도 이상한 집으로 질퍽질퍽한 남존여비 장남교.
많든 적든 농가(膿家) 기질이었던 주변의 집에서도
「힘드네」(위험하다는 의미?)
라는 평가였다.



며느리는 차남과 장녀도 낳았지만, 그쪽은 며느리가 길렀다.
다만 젖이 나오게 되자 그것은 이미 예전에 젖떼기 했던 장남에게 주게 햇다.

장남은 남편과 남편의 어머니가 굉장히 사랑해서 뒤룩뒤룩 살찌고, 게다가 야산이 놀이터인 초 시골이니까 운동 잘하는 뚱보 난폭자가 되었다.
과연 어른 앞에서는 얌전하지만, 근처 아이들은 폭력의 표적이 되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장남이 급사했다.
심장발작이라는 거야.
별명이 씨름 장사(関取)의 이름이었으니까 있을법하지.

) 세키토리(関取) : 일본 스모에서 높은 등급을 얻은 씨름꾼을 뜻하는 경칭.

36. 名無しさん 2015年12月11日 18:11 ID:MSZQnX4.0
남편의 어머니는 곧 차남을 후계자로서 귀여워하려고 했지만,
이미 고교생이 된 차남에게 반대로 “귀여움 받았다.”
모친인 며느리를 구박하는 조모 따윈 적에 불과했다.
며느리의 남편이 부친으로서 “훈욕”을 위해서 징계를 하려고 했지만
이게 또 반대로 창고에 처박혀서 유폐 당하는 결과.
취락 사람의 중재로 어떻게든 풀려났다.

그 뒤, 남편의 모친은 별채 오두막에 살게하다 사망.
남편도 별채 오두막에서 생활하게 되고, 안방은 며느리와 차남・장녀가 살게 되었다.

어느 때 남편이 목을 매달아 자살.
초라한 장례식만 올리고, 며느리와 자식들은 집토지 팔고 이사했다.

(시골의 이야기구나)
라고 생각해서 듣고 있으니까, 백부가 “소문으로서” 추가 이야기를 해주었다.
말하기로는,
『며느리는 겁탈(手籠め)당해서 억지로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다』
『남편인 아이는 장남 뿐, 차남・장녀는 연인 사이인 남성의 아이였다』 『특히 차남은 연인 사이인 남성과 꼭 닮았음』
『장남이 죽기 전에 며느리가 일부러 이웃 마을에서 쥐약을 샀다』
『남편의 모친이나 남편의 죽음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소문이 퍼졌다』
『이사한 뒤 집에는, 그 집의 불단이나 위패도 모두 남겨졌다』

백부는 그런 소문이 평범하게 가정의 이야기 거리가 되는 초 시골이 싫어서 도망갔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 뒤 백부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그런 식으로 나쁜 소문이 평범하게 아이 앞에서 이야기 되거나, 만에 하나 사실이라고 해도 범죄를 그렇게 은닉 되게 하거나(모두 경찰 사건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 그런 농촌은 소멸할 거라고 생각했다.

【膿家の暗部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271.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