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나만 귀여워하며 언니에게 이상하게 엄격하게 대했다. 언니가 괴로워하는걸 보는건 힘들어서 「독친 관련 사이트를 열어 두는게 어때?」라고 제안한 결과….


2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2/12(土)07:01:08 ID:Fzz
어느 시기까지, 어머니는 나만 귀여워하며 언니에게 이상하게 엄격하게 대했다.
어릴 때는 폭력. 자라면 과간섭.
「너는 다리가 굵으니까 튼튼. 학비 정도 스스로 벌어라」
라는 영문을 모를 이유로, 언니만
「학비를 주지 않는다」
라고 선언되었다.
언니의 사유물이 몰수당하는 일은 항상. 특히 휴대폰이 많았다.



나는 옛날부터 같이 울고 같이 토하며 주위 사람에게 끌려가기 쉬운 타입이었기 때문에, 언니의 괴로워하는 얼굴을 보면 자신까지 괴로워졌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한 결과,
「다음에 몰수될 때는 휴대폰 브라우저로 독친 관련 사이트를 열어 두는게 어때?」
라고 제안했다.

어느 날을 경계로 어머니는 이상하게 얌전해졌다.
언니에게 간섭하는 일도 언니에게 고함치는 일도 없어졌다.

최근이 되서 어머니가 불쑥 토로했는데, 아무래도 조부모도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다.
「가난해서 아이 전원을 소중히 여길 여유가 없어서 후계자 오빠(백부)만 귀여움 받았다」
라고.
언니가 휴대폰으로 조사하던 독친관련 정보(실제는 내가 언니에게 지시했지만)를 보고 자신을 다시 보고,
「맏이가 미워서 (언니)를 푸대접 하고 있었던 것을 깨달았다」
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잘된 것이 아닐까나…?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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