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귀가길에 여고생이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11시 한밤중, 계절은 겨울, 옷도 얇았고 코트 같은 것도 안 입었다. 일단 나의 코트를 입히고 집에 데려갔다.
29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1/13(水)16:08:43 ID:lo7
이 스레 포함해서 여러 가지 스레 보면서 생각했지만, 역시 누나와 남동생의 조합은 누나가 고생하기 쉬운 걸까
벌써 5년 정도 전의 이야기
일하고 돌아가는 도중에 여고생이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시각은 한밤중 11시. 계절은 한겨울. 옷도 얇았고 코트 같은 것도 안 입었다.
이유를 묻기 전에 일단 나의 코트를 입히고 집에 데리고 돌아갔다. 미성년자 약취에 걸리맂도 모르지만, 그런걸 생각할 틈이 없었다
남편은 놀랐지만, 이유를 이야기하니까 걱정해서 자신의 저녁밥을 여자 아이에게 양보해 주었다
홍차를 타고 코타츠 난로에 넣어서 몸을 녹여주고 나서 천천히 이야기를 들었다
여자 아이는 남동생의 휴대폰과 게임기를 분쇄해서 쫓겨났다고
여자 아이는 어릴 때부터 사소한 일로 고함을 듣거나 얻어맞거나 했고, 옛날부터 양친의 얼굴을 보면 심장떨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심할 때는 맞기도 했고. 자라고 나서는 여러가지 이유를 대고 휴대폰, 게임기, 책, 용돈, 여러 가지 물건을 몰수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두 살 아래 동생은 짧은 설교로 끝내고, 이 여자 아이보다 성적은 나쁜데 아무것도 몰수되지 않는다고 한다
양친에게 대우의 격차를 호소하니까 「너는 요령이 나쁘니까」 「너를 위해서라고 생각하니까」라고 말했다고 한다
동생에게의 초조함이나 양친과 있을 때의 절망감으로 머리카락을 뽑는 버릇이 붙고 심장떨림에 괴로워하게 되고, 항상 구토에 괴로워하게 되어 공부에 전혀 집중할 수 없게 되서 성적이 하강하고, 여자 아이는 심료내과에 가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양친에게는 상담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으로 심료내과에 가려고 한 것 같지만, PC의 검색 이력을 보고 사정을 알게 된 부모가 보험증을 숨겼다고 한다
그리고, 한계가 되서 남동생의 사유물을 파괴해서 쫓겨났다고 한다
그 날은 집에 묵게 하고 느긋하게 재웠다.
다음 날이 되고 남편이 아동상담소와 경찰에 통보. 여자 아이를 인도했다.
이보다 다음은 상당히 나중에 여자 아이 본인에게 듣게 된 것
병원에 다니게 하지 않았던 건이 의료 니글렉트? 에 해당한 것 같아, 여자 아이는 조부모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고
여자 아이는 단기대학을 졸업한 뒤 자립. 사죄의 편지는 왔지만 이제 두 번 다시 부모의 얼굴을 볼 생각은 없고, 화해한 동생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한번도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 때 말을 걸어서 잘 됐다고 생각한다.
양친의 신경은 지금에 와서도 모른다. 10엔 짜리만큼 대머리가 생길 정도로 괴로워하고 있으니 적어도 병원 정도는 보내줘야 할 것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165268/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