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일요일

【2ch 막장】키워준 어머니는 불륜녀였다. 어렸을 때 나는 상냥하게 대해주는 불륜녀를 따르게 되서 「엄마 싫다. 누나가 엄마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버렸다.[후일담]


관련된 이야기
【2ch 막장】키워준 어머니는 불륜녀였다. 어렸을 때 나는 상냥하게 대해주는 불륜녀를 따르게 되서 「엄마 싫다. 누나가 엄마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버렸다.


1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6:51:57 ID:Az4
미안, 전 스레에서 마지막에 상담을 받았다.
5세 때 부친의 불륜 상대를 따라서, 생모에게 심한 말을 한 쓰레기 놈이다.
생모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어떨까?라고 상담했지만, 좀 더 괜찮을까?
만약 안된다면 죄송하지만 유도해줬으면 합니다.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6:56:39 ID:PQS
>>116
우선 여기서 하면 좋잖아?

흐름에 따라서는 뜻하지 않게~ 스레로 유도될지도 모르지만,
그 때 이동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1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06:16 ID:Az4
고마워요.
전의 경위 있을까?일단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무시해 주세요.

20대 후반 남자. 성인 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재혼으로, 나는 부친의 덤받이라고 알게 된다. 재혼 때 나는 5세.
전혀 깨닫지 못했고, 어머니에게는 감사까지 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전처 사이의 아들, 즉 완전히 피가 이어진 남동생이 나를 찾아 줬고, 이야기 하다가 여러가지 생각났다.
당시 남동생이 태어난 지 얼마 안됐고, 생모는 아버지의 아버지의 개호로 집을 비우기 쉽상이라, 나는 아버지와 집보기 중에, 당시는 불륜 상대였던 현재 길러준 모친과 놀고 있었다.
장난감이나 손수 만든 케이크에 끌려서, 누나가 엄마라면 좋은데, 엄마 싫어! 라고 생모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게 생각나서, 이제 와서 지만 생모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폐가 될까? 하는 것이 전의 상담.

1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11:43 ID:Az4
남동생의 연락처 밖에 가르쳐주지 않았으니까 우선 남동생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것을 연락.
남동생은 생모에게 물어 본다는 것.
나는, 아버지와 길러준 어머니에게 확인. 그랬더니, 불륜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를 좋아하는 기른 엄마가, 모친과 놀 수 없는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놀아줬을 뿐이며, 교제는 이혼 뒤부터 라는 것.
나의 누나가 엄마라면 발언으로 의식해서, 사귀기 시작했다는 것
이었다.
남동생은, 자신은 아기였기 때문에 전혀 기억은 없지만, 부친의 불륜이 원인이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어느 쪽을 믿어야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전혀 모른다.
솔직히 쭉 길러 준 아버지 부부를 믿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남동생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1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09:43 ID:l8L
그러한 것은 그 뒤 스레가 아니었나?
>>1에 유도가 없다는 것은, 그 뒤 스레는 다른 스레에의 보고 스레인걸까

その後いかがですか?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3023443/

1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12:35 ID:Az4
미안, 읽지 않았다.
이동해 본다. 일부러 URL도 붙여줘서 고마워.

1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21:20 ID:sik
슬슬 「생모(生みの母)」 같은 낳은 것 밖에 가치 없는 것 같은
쓰는 법 그만두고 어머니・의모義母(양모養母)로 해줘

1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25:15 ID:PPh
>>120그 뒤 스레는 전부 해결된 사람이 쓰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아직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여기 스레로 좋지 않을까?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30:23 ID:sik
>아이를 좋아하는 기른 엄마가, 모친과 놀 수 없는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놀아줬을 뿐이며, 교제는 이혼 뒤부터 라는 것.


>생모가 다니면서 개호를 하고 있었다.
>나는 아버지와 집보기를 하는 일이 많았지만

애초에 아내가 부모의 개호를 하러 가고, 5세 아이에게
신경 써줄 수 없을 만큼 어째서 아버지는 집보기 하거나
다른 예쁜 여자와 데이트 하거나 하고 있었어?

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하지

1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32:44 ID:Az4
여러 가지 미안.
그럼 여기서 상담해달라고 한다.
알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길렀다 로 나누고 있었는데, 지금부터 어머니, 양모라고 한다.

아버지와 양모에게 물어보니까, 불륜 부정했다. 이혼 뒤부터 사귀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동생은 불륜이었다고 한다.
솔직히 무엇을 믿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선 친가에 한 번 돌아가 보려고 한다.
아버지는, 남동생을 신경쓰고 있고, 의모는, 어머니와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벌써 독립했고, 진실 증명도 어렵고, 아무래도 좋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1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37:28 ID:Az4
집보기에 대해서는, 어머니는 남동생을 돌보면서 개호하고, 쫄쫄 돌아다니는 나까지 돌볼 수 없었으니까, 어버지와 집보기 해달라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휴일만 개호하러 가는 느낌. 평일은, 어머니와 남동생과 지내고 있었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된 남동생에게 어머니를 빼앗긴 것 같아서, 외로웠다.
아버지와 공원 가거나 유원지 가거나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가끔 양모가 따라왔다. 양모 이외의 형이나 누나가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제일 많이 기억하고 있는 것은 양모.
지금은 불륜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라고도 생각하고, 친구였던 가능성도 있다고도 생각한다.
다만, 어머니의 입장에 서있으면, 오해 받아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비록 친구라고 해도 할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1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45:32 ID:Az4
그리고 상담은, 모두라면 어떻게 할까?는 것.
되도록 진실을 추궁하고, 올바른 쪽하고만 교류를 가질까.
이대로 어느 쪽과도 소원하게 할까.
이대로 아버지와 양모를 믿고, 남동생과 이야기 한 대로 누군가가 죽었을 때만 연락할까.
양모가 낳은 남동생으로부터는, 성인 때 덤받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형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해진 적도 있고, 여동생도 짜증나지만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머니가 낳은 남동생은, 솔직히 한 번 밖에 만난 적 없고, 아기 때 이미지 밖에 없고, 양모 쪽 동생과 똑같이는 생각되지 않는다.

1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51:40 ID:Az4
다만, 만약 정말로 불륜하고 있었다면 아버지와 양모는 용서할 수 없다.
그리고 따르게 되고 어머니에게 폭언 토한 자신도 용서할 수 없다.
다만 정말로 불륜이 아니다면, 반항도 했고 대학도 사립에 가서 돈도 들고, 대단한 효도도 뭐고 하지 않고, 그런데도 여기까지 키워줘서 감사해야 한다고도 생각한다.

1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58:01 ID:opR
>>132
불륜을 용서할 수 없다
는 것과
길러 준 것에 감사한다
는 것은 양자택일이 아니고
어느쪽도 병립 할 수 있어.

1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7:59:13 ID:XbV
불륜이든 아니든, 자신이라면 누구의 부모를 개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하고 화낼 듯이 행동했네 아버지
근데 친어머니와 친아버지의 이혼 이유는 무엇이었어요?

1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07:25 ID:opR
다만 평범하게 생각해서 결벽한 아들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는 불륜하고 친어머니와 이혼하고 나서 결혼했어?
라고 듣고서
응, 실은 불륜하고 있었어(^_^)
라고는 말하지 않아.
반대로 오랫동안 소식 불통이며
무사하다면 인사 불요
정도의 관계인 사람이 보신을 위한 거짓말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교제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1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12:48 ID:oD5
돈만 갚고 길러준 쪽 과는 소원하게 지낼까
불륜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지만, 유부남와의 교제하는 방식으로서 비정상이고, 그 교제가 가정을 부순 거잖아. 실제로 재혼하고 있고.
아무것도 나쁘지 않은 친어머니에게 남편과 아이를 빼앗은 여자와, 가장 신뢰 받는 입장에 있으면서 아이를 세뇌해서 배반한 남자인 거야.
기분 나빠져버렸다.

1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17:44 ID:opR
부모님이 불륜하고 있었기 때문에, 용서할 수 없으니까
길러준 일을 감사하지 않는다
는 것은 잘못되어 있고
길러 준 은혜가 있으니까 과거의 불륜과 친어머니를 배반한 것을
“반드시” 용서하지 않으면 안된다
는 것도 잘못되어 있다.
불륜을 용서한다, 용서하지 않는다는 길러준 것과는 다른 문제로서 생각해야 한다.

1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23:25 ID:DcF
아이 때도 지금도 감정대로 움직여서 가족을 분쟁에 말려들게 하는게 취미인 사람인 거냐고 생각했어

만약 불륜하고 있었다고 해도, 사실을 말하면 덤받이인 너는 커녕, 친아이에게까지 경멸당해 버릴 것 같은 과거를 말할 리가 없겠지.
친모로서도, 이젠 끝난 일이니까 이제 와서 호기심으로 파헤치는건 바라지 않을 거야
「정말로 불륜하고 있었던 것이라면 아버지와 양모는 용서할 수 없다. 그리고 따른데다가 어머니에게 폭언 토한 자신도 용서할 수 없다」니, 그런 이유로 가까이 간다면 친엄마, 어쩐지 불쌍해.
이런 식으로 이상하게 폭주하기를 바라지 않았으니까, 멀리서 바라보며 건강한지만 알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리고, 자신이라면 어떻게 할까 「쌍방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전제로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정말로 진실인지를 알고 싶다고 하면, 묵묵히 흥신소 써서 조사해볼까.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양쪽 모두의 부모에게는 말하지 않는 것이 무난할 거야.
감정적으로 아무래도 이상하게 생각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면, 말 안하고 거리를 두면 좋아. 20대 후반이라면 부모와의 관계 희박해지는 것도 특별히 보통이고.

1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50:14 ID:Az4
그런가. 길러 준 것과 불륜은 따로 생각하면 좋은 것인가.
그 발상은 없었으니까, 정말로 상담해서 좋았다. 고마워요.
여러가지 생각이 있다. 전부 차분하게 생각할게. 고마워요.
어머니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했던 건으로, 남동생에게 연락 왔다.
어머니는, 미묘한 마음이라고 한다. 친권을 방폐한 빚도 있고, 몇 번이나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을 때, ○(나)는 이제 어머니에 대해선 잊고 있다, 양모를 진짜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들었을 때부터 자신도 잊으려고 생각했다고 한다.
다만 역시 잊을 수 없었다, 제대로 길러 주었는지,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인가 곤란해 하지는 않을지 걱정되서 그 것만은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에게 직접 만나서 이야기했던 것은, 남동생의 독단이었다고 한다.
만약 가능하다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교, 지금의 사진을 몇장 보고 싶기 때문에 보냈으면 한다.
만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정말로 만나도 좋은 것인지 아직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어드바이스에도 있었지만, 나는 상처입힌 측이니까, 어머니가 만나 준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려고 한다.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52:24 ID:XbV
>>141
으와
부친 최악이다…

1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53:13 ID:aO7
상담자 몇살이야?
왠지 사고방식에 융통성이 없고 정신적으로 어린 느낌

1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54:53 ID:Ufr
>>142
실제로, 바로 얼마전까지 부모의 재혼을 잊었잖아?
그렇다면, 진짜 모친을 만나게 하는 것도, 혼란시키지 않기 위해서 입다물어 두는 것도, 아이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구나

1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8:58:17 ID:XbV
>>144
아이를 위해서라는 것보다 보신을 생각한 거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실제는 모친이고, 학대 같은 이유가 없으면 그것을 제한할 권리 없어

1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9:00:19 ID:Az4
아버지, 무엇을 생각해서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머니로서는 이렇게 괴로운 말은 없을 거야.
나는 27세. 어릴까. 조금 조심하려고 한다.

스스로도 믿을 수 없지만, 전혀 기억에 없었다.
유치원 기억 같은건, 전혀 없다. 사진 보고, 이야기 듣고 단번에 생각난 느낌.

양육비 같은건, 서로 한 명씩 데려갔기 때문에 없었다고 한다. 이혼 뒤 당분간은 서로 데려간 아이의 보고를 하고 있었지만, 남동생은 원래 갓난아기로 완전히 기억없고, 나도 잊은 것으로 관련되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

1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9:04:10 ID:bTs
불륜이 있었든, 없었든, 피가 이어지지 않는 아이를 기른다는건 굉장한 일이야.

만일 불륜이었다고 해도, 길러 받준 은혜는 은혜.
모친이 2명 있다는건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해.
나이는 모르지만, 수십년에 걸친 고생을 생각하면
양쪽 모두의 모친에게 감사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갈라 놓여진 낳은 어머니는 불쌍하지만, 건강하게 자랐다는걸 보이는 것이 효도가 아닐까.

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9:45:20 ID:Az4
모두 고마워요.
아직 별로 정리하지 못했지만, 길러 준 것은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불륜에 관해서는 지금부터는 어느 쪽인지도 모르니까, 나는 거긴 어느쪽이라고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우선, 모친에게 사진은 보내려고 한다.
그 이외는, 이쪽에서는 액션은 일으키지 않기로 할게.
모두 정말로 고마워요.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4(水)19:48:54 ID:opR
>>158
으응, 힘내라.
사진에는 낳아 주셔서 고마워요,
내가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은 배를 아파하며 낳아준
엄마 덕분이야.
같은 편지도 더해 줘.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179826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