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2/24(木)18:54:41 ID:cFS
아내의 모친(이하 장모)의 신경을 몰라. 이른바 더블 스탠더드나 독친이란 거겠지만.
우리 집은 맞벌이로, 가사는 분담하고 있지만 평일은 아내가 빨리 귀가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아내의 부담이 크다.
그래서 휴일은 당연하지만 내가 대부분 가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요리나 세탁은 평범하게 할 수 있지만 청소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서툴러서 아내에게 지시를 받으면서 하고 있다.
장모가 보기에는 딸이 남편을 턱으로 부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 올 때마다 아내에게 불평한다. 나도 매번 「평소는 아내에게 맡겨두니까, 적어도 휴일 정도는」하는 말하지만, 그런데도 가사는 여자의 일!이라고 말한다.
이 것 뿐이면 생각이 낡은 사람일 뿐이지만, 올 때마다 말하는 푸념 가운데 반드시 장인이 정년 뒤에도 자유롭게 지내고 아무것도 돕지 않는다는 것이 있다.
자신은 배우자에게 가사를 도우라고 말할 수 없는데 딸에게는 일하고 가사도 완벽하게 해내라니 어쩌라는 걸까.
아내는 「남편이 가사를 해주는 내가 부러운 거야」라고 태연하게 푸념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려 듣고 있으므로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어쩐지 찜찜 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019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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