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일 수요일

【2ch 막장】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 하려고 비싼 디너 크루즈 코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승선하기 직전에 애인이 선배와 만나 「선배와 다녀 올게. 선배와는 5년만이고, 나중에 돈 갚아줄테니까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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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 하려고 비싼 디너 크루즈 코스를 예약했다. 그런데 승선하기 직전에 애인이 선배와 만나 [추가보충]


1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2/28(日)05:40:11 ID:azY
3년간 사귀던 애인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공통되는 친구들에게 상담하고 있었어.
서로 30가깝고, 그녀도
「아이를 갖고 싶다」
라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있으니까, 프로포즈할 장소나 반지 같은 어드바이스를 받고 있었다.
여성들로부터는
「추억의 장소와 날에 하면 된다」
라든가,
「반지는 OK 받으면 그녀와 함께 사러가」
라든가.
그녀와 처음 데이트로 디너 크루즈를 했던 이래, 그녀가 마음에 들어했으니까 보너스 받았을 때나 그녀의 생일에 예약해서 가고 있었어, 물론 제일 싼 코스지만.

마침, 처음으로 데이트 한 날이 두 명의 휴일이었으니까 그 날을 프로포즈 날로 선택했다.
디너 크루즈도 제일 비싼 코스를 선택하고, 그녀의 집에 두 명분 티켓 보내뒀다.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드레스 코드를 맞춰줘」
라고 말했어.

약속 장소에서 승선장에 함께 가는 도중에, 그녀의 친구가 말을 걸어 왔다.
학생시절 선배였던 듯 해서 둘이서 추억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떴지만
, 내가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가자」
라고 말했더니 싸우게 되어서 돌아왔다.

나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이제 슬슬 가자」
그녀 「알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선배 「뭐야뭐야 남자친구 질투하는 거야, 마음 좁네」
(웃으면서, 줄줄이 이야기를 계속한다)
그녀 「(나)군과는 지난 달(그녀의 생일)에 디너 크루즈 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배와 다녀 올게. 선배와는 5년만이고, 나중에 돈 갚아줄테니까 괜찮지
(그녀는 디너 크루즈의 요금 한번도 냈던 적이 없는데…)
선배 「돈 갚아준다고, 이 남자 그렇게 돈에 더러운 것 놈이냐, 최저ㅋ 보기에도 출세하지 못할 느낌이고ㅋㅋㅋ」
(왠지, 나에게 공격적인 선배)
그녀 「일단 이래도 상장기업에 근무하고 있어ㅋㅋ」

갑자기 식어버리는 나.

짜증나는 선배와 즐거워 보이는 그녀를 보고,
나 「…이제 돈은 갚지 않아도 괜찮아…안녕히」
선배 「죽어 쓰레기 ㅋㅋㅋㅋ」(의역)
그녀 「조금은 공기 읽어ㅋㅋㅋ」(의역)


187: 186 2016/02/28(日)05:40:45 ID:azY
선배와 즐겁게 승선하니까 평상시와 다른 플로어의 자리와 코스에 놀랐던 것 같아서, 그녀로부터 착신이나 메일이 와있었지만 무시했다.
평소와 세배 금액 코스였던 것을 티켓 요금 보고, 깨닫지 못했던 것일까.

배가 바다에 나가니까 전파도 오지 않고 조용해졌으니까, 이쪽에서 그녀에게 이별 메일을 날렸다.
두근두근 하며 오늘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에게 일의 전말과 그녀와 헤어진 것을 메일로 알리고, 그녀에게 말해도 복연을 주선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나서 1개월 정도 스토커에 가까운 일 당했지만, 이사했으므로 평화롭게 되었다.
짜증나는 선배는 기혼자로, 정말로 그 때만 교제였던 것 같지만, 나보다 5년만의 선배를 우선해서 암컷 얼굴을 지은 그녀에게 단번에 식었다.

친구들은 그녀에게, 그 날은 처음으로 데이트 한 날자로 프로포즈하기 위해서 비싼 코스를 선택한 것도 설명.
공통의 친구들은 상담하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나의 편을 들어주었으니까 다행이었다.
이사처도 누설되지 않았고, 친구들은 모두 그녀와는 컷아웃 했다고 한다.

나는 이제 일생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거라고 지금은 생각한다, 결혼 욕구도 아이를 가지는 일도 흥미가 없어졌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4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439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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