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사별한 남편의 형(40대 독신 대머리)에게 빈번하게 메일이 온다. 최근 2개월 정도는 『자신이 (나)의 남편이었다』는 식으로 쓰게 되어왔다.


3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3/11(金)10:56:56 ID:???
아주버니(40대 독신 대머리/사별한 남편의 형)에게 메일이 빈번하게 오는 것이 짜증.
처음은 걱정해주는 식이었는데, 점점 허물없이 다가오려 한다.

메일 건은 의부모에도 상담하고, 다음 법요(法要)에서 인족관계 종료신고해서 타인이 될 예정.
그렇지만 메일이 오지 않게 되면 돌격해오는 바보니까, 아마 동시에 이사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제대로 읽지 않고
「그렇습니까-좋은날씨네요-」
하고 대충 대답했는데, 최근 2개월 정도는 『자신이 (나)의 남편이었다』는 식으로 쓰게 되어왔다.

무엇인가
「따로 따로 떨어지게 되어버린 우리들이지만, 다시 한 번 시작해보자」
라고 쓰고 있다.
정말 엄청나게 기분 나쁘다.
미쳐버린게 아닐까.

시부모는 좋은 사람이지만 이 바보에게는 무르기 때문에, 이제 만나는 일도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슬프다.


■□■□チラシの裏 2枚目□■□■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429714616/


망상 속에서는 이미 결혼 한 번 하고 이혼한 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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