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토요일

【2ch 막장】할아버지가 구입했던 별장지를 상속받아 보러가니까 주변이 주택개발되어 공원이 되어 있었다. 토지에 집을 세우려다가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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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527 2016/03/17(木) 18:00:19.43 0.net
40년 정도 전에 할아버지가 자영업으로 번성하고 있었을 때, 아버지를 포함한 아이 네 명에게
도심에 가까운 별장지를 1블록 700평 만큼 구입했습니다.
각자 아이가 손자 시대가 되어도 사이 좋게 놀 수 있도록
구입했을 때는 부모세대도 아이였으니까, 스스로 건물을 지을 수 있을 때까지는
벚꽃이나 단풍을 심고, 1년에 2번 별장지의 현지 업자에게 풀베기를 5년전에 그 업자가 폐업할 때까지 부탁하고 있었습니다
별장개발업자는 수도 가스의 끌어 들이는 공사전에 20% 정도 판매하고 파산했다
조부모가 타계하여 유산상속의 이야기가 되서, 큰고모 작은고모 네는 아이가 없어서,
유언에 따라 나에게는 그 별장지를 남겨졌습니다
요컨데, 친척은 모르는 토지보다 노후를 위한 현금을 나눠달라는 겁니다



별장지의 현재상황이 별장지의 권리서를 받고 넷에서 조사해봐도, 마을 이름이 바뀌어서 모르기 때문에
당시 교제하고 있던 아내도 보고 싶다고 하니까, 함께 예전 별장지의 현지 부동산 업자를 찾아갔다
그 옛 별장지는 근처에 국도 우회도로가 생기고, 쇼핑 몰이 생겨서
별장지 나머지 구획은, 주택지로서 다른 주택 개발업자가 재개발해서 20년 이상 지났고
버스도 운행하고 있고 충분히 통근권 내의 주택지가 됐습니다
집을 세울지도 모른다고 했더니, 부동산 회사 담당자가 현지까지 안내해주게 되었습니다
주택가에 들어가면 초등학교나 중학교도 생겼고, 큰 대로는 슈퍼나 전문점이 들어섯습니다
공원도 있고 그네나 모래밭, 벗꽃 아래에서 꽃놀이를 하고 있는 자녀 동반자나 그룹으로 시끌벅적했다
그래서 소중한 나의 토지는 그 공원이 되어있었습니다

534: 527 2016/03/17(木) 18:02:45.08 0.net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으면서 20년전에 주택 개발에서 벗어난 우리 토지는,
자치회에도 들어가지 않은 고립지로서, 봄에 벚꽃이 피고, 가을에 단풍이 아름다운 커다란 공터이며
5년전 까지는 업자가 풀베기를 위해서 오니까 사유지이므로 출입금지 간판이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지고, 왜일까 출입금지의 간판이 없어지니까
노인회의 일부 멤버가 풀베기하고, 꽃놀이를 시작하게 되자 그네나 모래밭이 생기고
잔디밭 같은데 둘러쌓이게 되서, 어느새인가 공원처럼 됐다고 합니다
꽃놀이 때 장소 추첨, 꽃놀이나 단풍 때 쓰레기 버리기, 주차장소 할당 등 자치회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간판이 세워져 있었으니까 연락을 하고, 집을 세울테니까, 그네나 모래밭, 벤치나 쓰레기통 철거를 부탁했더니
당연히 노인회, 아동회를 중심으로 반대운동이 일어나서, 짖궂음도 있고
도중, 집을 세우는 것을 단념할 뻔 했습니다

535: 527 2016/03/17(木) 18:04:43.57 0.net
노인회의 임원에게는 도게자를 강요 당하거나(개입한 사람이 말려 주었습니다)
PTA 사람들에게는, 토지에 보러 가는 것만으로 달걀을 던져지거나
조금 법률을 아는 사람에게 20년간 토지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취득시효 끝나서 권리가 없다든가 말을 들으면서(그런 일은 없다고 설명하고)
여러분들에게 고개를 숙이러 가서, 할아버지가 남겨 준 토지에 3년 이상 걸려서 집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대화 결과, 700평 가운데, 60평의 부지에서 집을 세우고, 현금 수입으로서 편의점에 50평 토지를 빌려 주고
나머지를 행정에 공원으로서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그 만큼 고정자산세가 삭감되고, 가로등이나 풀베기, 청소 등등은 행정에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옥신각신하는 동안도 공원으로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제일 곤란한 것은 꽃놀이 때의 노인의 화장실입니다
근처가 슈퍼이므로 거기까지 가면 있습니다만, 주차장이 있고 걷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그 근처에서 해버리니까
화장실용으로서도 편의점을 유치한 것입니다
어머님들도 가로등도 생겼고, 화장실도 가깝게 되서 이전보다는 사용하기 쉽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집도 꽃놀이 때 편의점 화장실 긴 행렬이 생겨서, 참을 수 없게 된 사람이 집에 화장실을 빌리러 오는 것 이외는 쾌적합니다

536: 名無しさん@HOME 2016/03/17(木) 20:17:45.66 0.net
정리해서

538: 名無しさん@HOME 2016/03/17(木) 21:12:16.62 0.net
>>536
내버려 두던 토지를 마음대로 사용되고 마찰 빚었지만 있었지만, 어떻게든 노력해서 win-win
나는 건강합니다

541: 名無しさん@HOME 2016/03/18(金) 13:39:49.64 0.net
잘도 그런 불법점거한 데다가 달걀 집어던지는 주민이 있는 곳에 집을 세우려고 생각했군

542: 名無しさん@HOME 2016/03/18(金) 13:44:12.24 O.net
마찰 빚는걸 알고서 집 세우는걸 강행인가, 챌린저다 ㅋ
공원이 가까이 있는게 울렁한데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118
http://awabi.2ch.sc/test/read.cgi/live/144953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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