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8일 화요일

【2ch 훈담】결혼식 피로연 도중에 신부의 할아버지가 고기 요리를 잘못 삼켜서 쓰러졌다. 신부 가족이 당황하고 식장 스탭들도 허둥지둥 하는데, 신랑 측에서 몇명이 달려와서….




85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2/25(木)01:11:56 ID:YQF
친척의 결혼식에 신부측에서 참가했을 때의 일
피로연 도중에 신부의 할아버지가 나온 고기 요리를 잘못 삼켜서 쓰러졌다
할아버지와 같은 자리의 신부의 가족은 새파랗게 되서 살리려고 등 두드리거나 울거나 했다
식장의 스탭은 구명 조치를 시도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것인지 AED 어디야 하는 방법 어떤거야 하며 잘 되지 않았다

아마추어의 눈으로도 곤란해서 통보하고 나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신랑 측에서 몇명의 할아버지가 달려왔다

우선 젊은 여성이 할아버지의 의식 확인하고 등 두드리거나 뒤에서 배의 주위에 팔을 돌리고 압박하거나
토해낼 기색이 없다는걸 알자 초로의 남성이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 개시
그 사이에 할아버지와 동갑 쯤 되는 노인이 AED를 스탭에게 받아 작동시키면서 중년남성에 지시해서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 계속 했다
이것저것 하고 있는 사이에 도착한 구급대를 검정 토메소데(留袖,여자용 예복 기모노)를 입은 할머니와 중년 여성이 데려와서 상태보고를 하고 할아버지를 인도했다
그 다음은 피로연이 중지되서 귀가하게 되었지만 귀가길에 참가자에게 구조에 임한 사람들이 신랑 작은 할아버지 일가라고 들었다
작은 할아버님은 구급구명사 출신, 그 부인이 간호사 출신, 그 아들도 간호사, 아들 며느리가 의사, 손녀는 현역 구급구명사였다고 한다.
이 진짜 의료일가가 있었던 덕분에 신부의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무사히 건강하게 살아남아 주었다
덕분에 지금은 친척들 사이에서 추억 이야기로서 할 수 있지만 한 걸음 잘못하면 최악의 결혼식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258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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