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6일 수요일

【2ch 막장】이혼할 때 고교생 오빠는 아버지에게 남았다. 「아버지가 외톨이가 되면 불쌍하니까」라고 말하며 남았다, 오빠는 상냥한 아이니까, 라고 어머니는 말했지만….



11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4(月)18:31:57 ID:bGD
우리 부모님은 내가 초등학생 때 이혼했다.
이혼 하고 싶어한 것은 아버지로, 이유는 바람기 상대와 재혼하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결국 바람기 상대에게 직전에 도망갔다면서, 그 사람과는 재혼하지 않았다.
나에게는 당시 고교생 오빠가 있었고, 오빠는 아버지에게 남았다.
「아버지가 외톨이가 되면 불쌍하니까」라고 말하며 남았다, 오빠는 상냥한 아이니까, 라고 어머니는 말했다.
나이 차가 있었으므로, 나는 이혼 전부터 오빠와는 친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이 이혼해서 떨어지고 나서는 동경 같은 것을 쭉 오빠에게 가지고 있었다.


20몇년이 지나, 어머니가 병사했다.
어머니는 재혼하지 않았지만, 아버지는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고 조모에게 들었다.
하지만 일단 알릴 만큼 알려 두려고, 조모 경유 해서 아버지와 오빠에게 전해 주었다.
똑같이 조모 경유로 후회의 말이 왔을 뿐이고, 아버지도 오빠도 장례에는 오지 않았다.
이제 타인이니까 어쩔 수 없을까, 해서 특별히 나쁜 감정은 가지지 않았다.

장례에서 3개월 정도 지나서, 갑자기 오빠에게 연락이 왔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난 오빠는, 당연히 40대가 되서 있어 옛날 모습은 별로 없었다.
오빠는 장례에 오지 않았던 이유로서, 이하의 이야기를 했다.


11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4(月)18:32:08 ID:bGD
오빠가 17세 때, 어머니가 오빠의 방에 와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넌 어느 쪽을 따라 갈거니?」
라고 물었다.
오빠는 「어머니는 전업주부이고 이혼해서 살아갈 수 있을 리가 없다, 위협이겠지」라고 생각
「아버지로 정해져 있다. 너에게 따라가도 진학할 수 없을 거다. 가난 생활에 나를 말려 들게 하지마라」
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슬픈 얼굴로 방을 나갔다.
그러나 이혼이야기는 맹스피드로 진행되서, 아버지가 빨리 재혼 하고 싶어하고 있었으므로
어머니는 정말로 빨리 내쫓겨 버렸다.
어머니는 「엄마와 간다」고 희망한 나만을 데리고 가고, 오빠를 두고 갔다.

오빠는 「설마 정말로 두고 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쇼크로, 두 번 다시 돌아오지마, 라고 고함치고 어머니의 얼굴에 침을 뱉어 버렸다」고 했다고 한다. 나는 기억하지 않았다.
「가난 생활에 나를 말려 들게 하지마라」는 것도, 오빠로서는 10대의 반항기 특유의
건방진 태도의 연장이며, 큰일이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나간 채로 돌아오지 않고, 아버지는 바람기 상대가 도망가서,
그 뒤 후처가 올 때까지 남자 둘이서 불편한 생활이었다고 한다.


11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3/14(月)18:32:20 ID:bGD
상기의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오빠는 왠지 쭉 능글능글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어머니는 “오빠는 상냥한 아이이니까, 아버지가 혼자가 되면 불쌍하다고 말하며 남았어”라고 말했었어」라고 말하니까, 진지한 얼굴이 되서,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5분 정도 지나자, 어라, 어째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아?하는 얼굴로
내 쪽을 힐끔힐끔 보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순간, 어쩐지 전부 아무래도 좋아지고, 자기 몫만 지불하고 돌아갔다.

오빠의 이야기가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른다.
과연 침을 뱉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지만,
거짓말이라고 해도 어째서 그런 거짓말하는지 짐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다.
다만 오빠의 의사로 아버지 아래에 남은 것은 사실인것 같고, 오빠는 부조 하나 가져오지 않았었다.
향을 올리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고, 묘가 있는 곳도 묻지 않았다.

막연히 가지고 있던 오빠에게의 동경이 깔끔하게 완전히 식어서, 만나서 좋았던 것인지 어떤지 복잡하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02007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