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차로 통근하다가 아이가 논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그 순간 뒤에서 클락션이 울려서 놀라서 앞 차에 추돌해버려서….



1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4/06(水)17:53:58 ID:FlL
20대 전반 때 차통근하고 있었지만, 시골의 논길 시영도로에서 정체로 정지했다.
정지하고 있을 때, 문득 눈에 들어온 논에서 200m 정도 저편에 있는 커다란 신축 같은 단독주택.
아직 토지와 논의 경계에 담을 세우지 않는 것인지, 원래 담을 세우지 않는 구조인지
어쨌든 논에서 1m 정도 되는 곳에 옹벽이 있고, 그 위의 뒷마당을 유아가 불안정한 발걸음으로 아장아장 거리는 느낌으로 걷고 있었다.
주변에 어른의 모습이 전혀 안보였기 때문에, 나가버렸는데 눈치채지 못한 걸까, 위험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다.
7월의 끝나갈 쯤, 논에는 물이 확실히 채워져 있고 벼도 그럭저럭 자라고 있다.
무언가에 넘어진 유아는 다이빙 하듯이 논에 떨어졌다.

위험하다!고 생각한 순간에 뒤에서 클락션이 울려서 여러가지 패닉이 되고 황급하게 액셀을 밟아서
앞쪽 차에 들이받아 버렸다.
그랬더니 굉장한 기세로 앞 차에서 남녀가 튀어 나왔다.



[[JOY축제]]
2003년, JOY 라는 아이디를 쓰는 여성이 인터넷에 올린 일기 때문에 2채널을 중심으로 하여 염상이 일어났던 사건이다. 자신이 데려온 아이가 술집에서 손란을 일으키는 민폐를 입혔는데, 그걸 뒷담하는 점원에게 오히려 폭력을 휘두른 DQN으로 유명하다.
http://ntx.wiki/wiki/JOY%EC%B6%95%EC%A0%9C

이전 2ch에서 JOY축제(JOY祭り)라는 것이 있었지만, 저런 느낌의 남녀로, 무서운 기세로 고함을 질러서
더욱 패닉을 일으키면서도 「변상같은건 제대로 할테니까, 이야기를 들어주세요!」하고 호소하고
빨리 110번(경찰신고 전화번호) 하지 않으면 심각하다는걸 말하려고 했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고
면허증 꺼내라고 말해서 꺼내니까 빼앗기고, 지갑 꺼내라고 말해서 꺼내니까 빼앗기고
그 동안에도 유아가 신경이 쓰여서 뇌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패닉을 일으켰다.
어쨌든 그 집에 알리러 가야 되는데!라고 생각해도 팔을 잡은데다가 이야기도 들어주지 않고
아마 도망치려고 하거나 그런 거라고 생각되었던 거라고 생각된다.
그 뒤 경찰이 와서, 나 정말 눈물로 엉망진창이 되고 영문을 모르게 되서
그래도 필사적으로 경찰에게 본 것을 이야기하니까, 황급히 집 쪽으로 달려갔다.
어쩐지 그 뒷 일은 별로 제대로 기억나지 않지만 논 저편이 큰 소란이 일었던 건 영상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 날 하루 떨림이 멈추지 않았던 것도.
차의 운전을 할 수 없어서, 몇일 뒤 선배가 데려다 주었지만,
그 집에서 철야를 하고 있는 걸 보고 그 아이가 죽어 버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 때 자신이 당황하다가 추돌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좀 더 진정하고 대처할 수 있으면 살아났을지도 모른다.
나의 인생 최대의 수라장.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57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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